납매화(蠟梅花) / 靑山 손병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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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09회 작성일 21-03-10 12: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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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님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납매화(蠟梅花) - 靑山 손병흥
매화처럼 한겨울에 피어나
섣달 마지막 해를 보내는 꽃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도 사랑받는
가장 빨리 피어나는 홍매화의 일종
밀랍으로 정교하게 만든 꽃과 같은
더욱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그 모습
추위에 떨면서도 햇살 속에 꽃피워낸
다가올 봄 기다리는 사랑 의연한 자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이곳도 봄빛 찬연한 바람의 손사레
옷깃을 스처 가네요
지장매, 백매화, 홍매화 납매화도 피었군요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시인 손병흥 님의 납매화(蠟梅花)//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정원 작가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만에 문안 드립니다
덕분에 듣도 보지도 못한
납매화 영상 가슴에 슬어
납매화에 대해 곰삭이어
[납매화 연가] 시 한 송이
시인의 향기에 피웠습니다
또한 정원 작가님을 통해
다시 작품을 이곳에 올려
(이번엔 시인의 향기방에)
숙천영상 작가님께서 고운
영상으로 은파의 부족함을
채워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정원 작가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는 마음 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한 표 추천해 드리고 갑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 다른 작품
감상 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늘 건강속에 평안하시옵길
내 주님께 간곡히 기도 손
올려 드립니다. 은파 올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