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부름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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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13회 작성일 21-03-11 02: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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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의 부름 / 은영숙
꽃비가 바람에 날고
철쭉이 오색으로 물든 꽃의 유혹
살랑살랑 서풍에 나부끼는
조팝꽃 하얀 눈비 되어
청잣빛 하늘 창밖에 그림이 다채롭다
하루가 가면 연초록 잎이 뾰족이 눈뜨고
까치가 창틀에 와서 날 부르네! 까악 까악
민들레 홀씨 되어 날아가고
친구와 나물 캐던 잃어버린 날들
푸른 물결치는 청보리 들녘
봄 날 의 태양 드높은 창공 아래
싱그러운 초록이 짙어가는 계절
울지 말고 날아봐 동박새 의 속삭임
초록 잎가지에 앉아 노래하는 비둘기처럼
하얀 클로버 꽃밭에 앉아
모든 시름을 잊어보고 싶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남녘에는 봄꽃이 새록새록 피고 있지요?
우리 동네는 산동내 고지대라 아직입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옷을 입어 봤습니다
부족한 습작이지만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곱고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아름다운 봄`맞이" 映像에,"새들의 부름" 詩香..
詩香으로 稟으신,"꽃비`철죽`조팝꽃`민들레홀씨"..
眞正코 季節노래하시는,"自然詩人"의 貌襲입니다..
"은영숙"詩人님!"還節期`感氣"조심하시고..늘,康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날씨는 화창한 봄 날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곳도 곧 봄꽃으로 장식 될 듯 합니다
잊지 않고 늘상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격려 주시는 우리 박사님!
감사 드립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 반갑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고운 詩 를 저의 부족한 영상에
옮겨 오셨을까요
이제 이곳에는 완연한 봄이랍니다
이른곳엔 벗꽃이 피었고 진달래도 하나씩 핀걸 보았습니다
목련은 만개하여 일직 핀 곷들은 시들어 색갈이 변했고
낮에는 더울 정도로 기온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시인님 코로나만 아니면 참 좋은계절 일텐데 시국이 어수선 합니다
암튼 건강 하시고 좋은 주말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시고 편안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기온 차가 남녘에는 꽃이 피는데
이곳은 아직 깜깜 소식 입니다 노란 잔디에
들나물 한 포기도 않보입니다
환자인 딸 의 감병에다 나 자신의 병원 놀이
한심 하네요 언제 이리 세월을 먹었나?!
작가님 양무릎 인공 관절에 척추에 쇠고리가 8개 삽입
양 팔목 골절 치료 수 없이 낙상으로 골병 들었지만
남들이 장애인이라고 험 잡을땐 정말 속 상해요
인간의 삶이란 언제 자신이 장애자 또는 암 환자가
않된다는 보장이 없는데 말입니다
작가님! 많이 조심 하시고 관절 치료 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찾아 주시고 소중한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