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려니 / 淸草 배창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46회 작성일 21-03-18 12:25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려니 / 淸草 배창호
선택한 가치에 존중하고 하나같이 존중받는
꿈속에서도 풀숲의 행간을
서성이는 무제의 그 바람은
멈출 수 없는 애끊는 시나위가 되었다
아득한 생각과
참을 수 없는 모호함이 펼쳐진
소유는 욕심에서 비롯하지만
일탈을 꿈꾸는 구름바다도 바람 많이 할 수 있는 거,
생각은 시도 때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읽을 수 없는 문장의 부호처럼
지지 않는 영겁永劫의 별이 되었기에
내칠 수 없는 내 안에
딱 그만치
외로운 섬 하나 동동 떠 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창호 시인님~^^
고운 시향으로...감사히 담으면서 처음 인사 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여! 비갠 바다를 바라보는 섬 마을
시인 배창호 님의 바람이려니// 서정이 넘치는
시향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우리작가님의 탁월한 영상 작법 삼박자가
하모니를 이루는 고운 작품에 폭 빠젔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淸草배창호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 아름답지요~^^
몇 년 전 수소문 끝에...
경남 마산 구산리 애견 펜션에 우리 몽순이랑 함께 했던 곳이랍니다~^^
펜션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을 많이 담으면서...
정작 우리 몽순이 모습은...ㅜ.ㅜ
처음이자 마지막 함께 했던 곳이기에...
자주 이 사진들로 배경음과 시 영상 배경으로 담게 되네요..ㅜ.ㅜ
벌써 떠난 지 4년이 넘었는데...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죠?리앙님!
삼월의 중순으로 접어드는 계절은
완연하게 봄으로 달려가는가 봅니다....
따뜻한 봄기온의 포근함이 너무 좋습니다.....
좀더 청명한 날씨이면 더 좋으련만...^^....
운치있는 영상과 그윽한 음원으로
곰곰히 생각케 만드는 시어와 함께
아름답게 영상을 꾸미셨습니다...
주말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수고한 한주...잘 정리하시고,행복한 주말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님~^^
네네 그렇지요~^^
이곳도 그렇습니다~^^
봄은 봄인데...아직 추워용~ㅎㅎ
네네~^^
깊은 의미 있는 시향으로...
나름...마음안에 꽃씨 하나 심었습니다~^^
네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리앙님을 뵙게 되어 반가움이고요
졸필의 글이지만,
리앙 작가님의 영상 배경과 음원이 돋보이게 한 작품에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구산리에서 바라본 마산의 바다 전경이 더욱 친근하게
와 닿습니다,
마산에서 40여 분 거리에서 사는 까닭이겠으나..
몽순이의 사연을 접하고 보니
우리 집 소리(시츄)가 아주 그리운 날입니다
5년 전에 병사하였지만,
춘분을 맞이한 봄비가
생동의 마중물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를 드리면서
보람 일구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저의 블로그에 모셔갑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창호 시인님~^^
네네~^^
늦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조금전에 여행갔다가...
짐 풀기 전에 컴퓨터 앞에 앉아...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네네~^^
저와 가까운 거리에 사시군요~^^
네네..
시인님께서도 예쁜 아이를 보내는 아픈 사연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으시죠~?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네네 시간이 약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배창호 시인님께서도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찾아 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