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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나리 / 석당 김승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64회 작성일 21-03-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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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정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뻐꾹나리 - 석당 김승기

이미 뻐꾸기는 날아갔다
애지중지 정을 쏟던 개개비 지빠귀의 사랑
하늘 밖을 벗어났다
덩그러니 남은 빈 둥지
다시는 새끼 울음소리 들을 수 없다
기른 정
아무리 끈끈해도
낳은 정 찾아갈 수밖에 없는
놓아주어야 하는 이별
무장한 햇살만 날카롭게 가슴 후빈다

탁란(托卵)은 아무나 하나
잊지 말라고, 부디 잊어버리지 말라고,
봄날을 내내
목 터져라 부르짖으며 전자파를 쏘아 보낸
뻐꾸기 기억의 유전인자
어찌 당할까
덧없이 여름만 뜨겁게 달아오른다
그립다고, 개개비 지빠귀 울부짖을 때마다
멍드는 울음자국
입술 부르튼 꽃이 핀다

정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웃고가세요,
웃는 소리만 내도 건강에 좋다네요.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 양주(兩主)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였습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합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원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오마야! 유머 선생님이 신줄 몰랐습니다
저는 서투른 글은 끄적여도 유머는 할 줄 모릅니다
원래 말이 없는 편이거든요
우리 작가님께선 야생화 박사님도 되시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뻐꾹나리 영상시화로
시인 김승기 님의 시향이 훨 빛이 납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정원 작가님!~~^^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하는 은영숙 시인님!

제가 야생화를 무척좋아해서
한때는 들로 산으로 무척 돌아다녔는데
아직은 힘이 들어 가기쉬운 수목원등으로
만족했으나  이제부터 야생화 찾으러
들로 산으로 돌아다녀야 더 건강 할것 같아
반려자와 합의를 봤습니다. ㅎㅎㅎ

시인님의 늘 건강한 모습 기원하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정원 올림-

피플멘66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의 내용 잘 읽었습다
나를 가르치던 존경하는 초등학교  은사님은 나를
한번도 찾지 않아서
서운 했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요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플멘66 님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지천명 시인의 시를  무척 사랑하시는 작가님께서
번거로운 로그인까지 하시며 이른 아침에
글을 남겨주시다니  감사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이 참, 특이하다 생각되어 인터넷을 찾아 보며 뻐꾹나리 꽃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해 보니 흰 꽃잎에 자주색 반점들이 수평으로 배열되어
가로무늬를 형성하고 있네요 이 가로무늬가 뻐꾹새 가슴 털 무늬와 닮았다 하여
뻐꾹나리라는 꽃 이름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뻐국나리는 약초로서 용도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고 오이 맛이 나는
어린 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중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배한다고 합니다
정원작가님의 수고 덕분에 뻐국나리꽃을 새롭게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김승기 시인님!
이정원 작가님! 감사합니다
두 분의 노고에 추천 한 표 올려 드립니다.

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떻게 일들은 잘 해결이 되었나보죠?
아직도 많이 바쁘신것 같던데
그래도 바쁜중에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잘 이루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바쁘다 보니 추천 된 것도 확인 못하고 떠났네요
분명히 눌렀는데 작동이 안된 것인지...

생명의 삶의 댓글 시도 분명 썼는데 카톡으로
실리지 않았다고 연락이 와 확인하여 보니 빈문서..

하기야 어제는 제 이메일도 없어졌고 인터넷으로
여는 chrome 시스템도 연결 되지 않았고 지금도
문제가 되 있어...눈이 나빠 뭘 잘못 누른 것 같네요

또한 가끔 인터넷이 느려져 작동이 안되는 듯...
그래도 먼저 작품을 써 놓은 것이 있어서 다행...

은파 일 들 하나씩 해결하고 있는 데 세법이 바꿔져
 또 다시 세금보고 해야 될 것 같네요, 제 작년 것도
해결 되지 않아 그것을 위해 갔는데 5월 경에 오라해
그럼 왔으니 작년 것이나 하자 했는데 정권이 바꿔져
결국 세법도 바꿔져 ...일이 번거롭게 되었습니다요

또한 대대적으로 인스팩션이 있어 머리가 아프네요
3월 한 달 내 아파트 관리 측에서 힘이 들게 하고 있어
그런 것 보면 참으로 한국이 살기 좋았던 기억입니다.
이곳 오늘이 바삐 수요일이라서 외출할 시간 입니다요
다음 기회를 내서 다른 작품에 안부 드릴게요

늘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정원 영상작가님
이곳 시인의 향기에 작품을 올린 후 숙천 작가님께서
은파 작품을 영상화 시켜 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두 분이 2~3년 후에 함께 미국으로 여행 오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지금은 코로나 팬테믹으로
여러가지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니까요. 정원, 숙천 작가님!
2-3후면 안정 될 듯 ..두 분의 사모님과 함께 오셔도 좋을 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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