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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ㅡ 영상 풀피리 최영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18회 작성일 21-03-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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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너울처럼 펄럭이는 무정한 바다 초록의 꽃잎 접어둔 마음의 훼손 휘돌아 시린 등 다독이며 바람이 운다 켜켜이 쟁여 있는 아름다운 기억들 천연덕스럽게 흐르는 무심한 바다 울며 지친 슬픈 절규 그리움 달래주는 등촉 달고 여명의 새벽처럼 찾아 오려마 세월의 상처 눈물 속에 얼룩지고 날이 또 가고 밤이 또 가고 보고 싶구나! 내 안에 담겨진 그대의 잔형 그믐달 물비늘에 너의 그림자 안고 애달아 토해내는 바람의 울음 기다려 보는 아픈 가슴 너의 향기, 사랑으로 불러 본다 가락 치는 저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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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iframe width="932" height="524" src="https://www.youtube.com/embed/fcm1QyYB08o?list=PLjv-p0BreIuikmcwM_VZJ8k4XEMBWubRI"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너울처럼 펄럭이는 무정한 바다 초록의 꽃잎 접어둔 마음의 훼손 휘돌아 시린 등 다독이며 바람이 운다 켜켜이 쟁여 있는 아름다운 기억들 천연덕스럽게 흐르는 무심한 바다 울며 지친 슬픈 절규 그리움 달래주는 등촉 달고 여명의 새벽처럼 찾아 오려마 세월의 상처 눈물 속에 얼룩지고 날이 또 가고 밤이 또 가고 보고 싶구나! 내 안에 담겨진 그대의 잔형 그믐달 물비늘에 너의 그림자 안고 애달아 토해내는 바람의 울음 기다려 보는 아픈 가슴 너의 향기, 사랑으로 불러 본다 가락 치는 저 바다에!.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 속에 그리움 / 은영숙

너울처럼 펄럭이는 무정한 바다
초록의 꽃잎 접어둔 마음의 훼손
휘돌아 시린 등 다독이며 바람이 운다

켜켜이 쟁여 있는 아름다운 기억들
천연덕스럽게 흐르는 무심한 바다
울며 지친 슬픈 절규

그리움 달래주는 등촉 달고
여명의 새벽처럼 찾아 오려마
세월의 상처 눈물 속에 얼룩지고

날이 또 가고 밤이 또 가고 보고 싶구나!
내 안에 담겨진 그대의 잔형
그믐달 물비늘에 너의 그림자 안고

애달아 토해내는 바람의 울음
기다려 보는 아픈 가슴 너의 향기,
사랑으로 불러 본다 가락 치는 저 바다에!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봄빛 찬연한 주말에 즐거운 시간 이신지요??
이곳 산동네도 백목련 활짝 개나리가 개울가에
너울대며 반기네요
계신 곳은 벚꽃 축제로 인산 인해가 돼 있겠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최영복 작가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사가 무정한 바다런지
늘 곁에 있던 이들 예고없이
이생을 떠나가는 현주소에서
휘돌아 보면 아쉬움속에 피는
그리움의 물결 심연에 옹이져
때가 되면 일렁거리곤 합니다

나무에서 떨어져 간 낙엽들은
때가 되어 새봄이 오면 파릇한
새순이 성긴 가지 끝에서부터
새록새록 등촉 달고 피어나건만
한 번 강 건너간 이들 결고 뒤도
돌아 보지 않기에 그리움 가슴에
꽃이 되어 때가 되면 피나 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옵길 은파
믿은 여호와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오니 평안하소서

수고와 노고에 추천 한 표 올립니다

-은파 올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사랑하는 우리 은파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장문의 댓글이 이 밤에 나를 울리네요
세월을 먹고보면 한 많은 삶을
뒤 돌아 보게 되지요 답답 할때 손 잡아 주어야 하는
동반자는 휘리릭 가버리고 홀로나는 외기러기는
다가오는 파도의 거친 물비늘이 슬픈 여운이 되어
불면의 밤샘이 손잡고 가지요

바쁘신 와 중에서도 살가운 기도로써
격려와 위로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은파 오애숙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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