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합니까 /소휘 황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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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34회 작성일 21-03-30 16: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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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합니까 / 소휘 황라현
훌헐훌렁 옷 벗어 던지고서
전라가 된 나무들은
이미 기약 된 일이었으니
붉어진 살점들과 정을 놓는 것이
잃은 것이라 하지 않더이다
보낼 것들은 모두
긴 입맞춤으로 보냈으니
바람의 서늘한 목소리가
살갗을 스쳐도 손 내밀어
악수할 수가 있다 하더이다
그런데 아직도
내 동작은 울음이 되고
혈액속까지 스며들어
아우성치는 그리움을
후두둑 떨어뜨리지 못했으니
어찌합니까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시간들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자차 한잔 놓고, 피아노 음원에 귀 기울여봅니다.
일몰에 상념에 빠진 여인의 뒷모습을 보면서
저도 잠시의 상념의 순간입니다.....
일몰의 애니메이션도 아름답게 묘사하시고,
자꾸만 되새김질하게 만드는 시어를 들고 오셨습니다...^^....
세상은 힘들고 어렵지만
아름답게 표현된 영상시를 보면서
세상 시름을 잊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리앙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니 어제네요~^^
불안과 긴장 속에 치과 진료받은 후.....
잠시 티브이 보다가 잠이 들었네요~^^
늦은 저녁 먹고~ㅎㅎ
커피 한잔 들고 컴퓨터 앞으로 향하는데~?
어디선가~?
솔~솔~~진한 향기~??
유자차 향이었군요~ㅎㅎ
등대님~^^
네네~^^
반가운 발자취의 흔적을 뵙고서 감사의 미소를 지어봅니다~^^
네네~^^
아직 많이 부족해요~ㅎㅎ
네네 그렇지요~^^
귀감이 되는 고운 시향으로 깨달음과 위안을받고..
때론 음악으로 치유하며...
작은 소망 하나~~~
언제 틔울 꽃씨 하나 심어 보며......^^
등대님께서는...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로~?^^
그 덕분에~^^
요즘 제가 호강합니다~ㅎㅎ
이 글로 통해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특히 산 조심~ㅎㅎ
네네~^^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다
벗었다는
건지요?
아직 벗고
다닐 계절이
아닌걸로
아는데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플멘66님~^^
처음 뵙습니다~^*^
지금 시 내용의 대한 의미를 아시고...농담하시는지~ㅎㅎ
사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자연의 공존을 바탕으로 우리내 인생을 비유해서..
표현하신 시 내용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덕분에...
우리 황라현 시인님께서 담으신..."어찌합니까" 시 내용의 깊은 의미를...
다시한번..공감하며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시인님~^^
네네 발자취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네 시인님게서도 늘~행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映像Image - 作家님!!!
"밤하늘의등대"任에게 주시는,長文의 "答글"에 顯惑되어..
"리앙"任의 Simbol`Mark인,"나비"映像에 醉하여 본답니다`如..
"황라현"詩人님께서,四季節을 表現하신 詩響을~"피플맨66"任이..
"리앙"任!初面이시라녀?"피플맨66"任은,예前 "향기지천명"任이심요..
慈常하신,"리앙"作家님!美笑주시는 作品에,感謝드리며..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늦은 밤입니다
그간 치과며 힘드셨지요?
저도 딸이 또 특수병동에 입원 방사선 치료
열번을 시작 했습니다 가족 면회도 사절 입니다
많이 불안 속에 나도 병원 나들이로 5과를 진료 받고
불안 속에 넉다운 돼서 정신 없습니다
낼은 또 제가 치과에 예약 날입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난간에 서서 석양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겨 있는
모델도 아름답습니다
시인 황라현 님의 어찌 합니까// 자연의 순리 속에
삶의 한 획을 그으며 애틋한 시향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제가 가장 싫어한..치과 진료입니다..ㅜ.ㅜ
하루 전 날 부터 불안 속에 끙끙~ㅎㅎ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그 기분으로 진료 받습니다...
그리고 다 끝난 후엔...다리가 풀려 푹~주저 앉게 되네요~ㅎㅎ
아무튼 요즘 여러가지 병행하면서..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마음 편안하게 그리고..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심란 하실텐데...
댓글로 함께 해주시니..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인사가 늦졌네요..죄송합니다..ㅜ.ㅜ
요즘 치과진료 우리 이브 병원으로 병행하면서...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ㅜ.ㅜ
네네~^^
피플맨66님이신지 알고 있어요~^^
그냥 황라현 시인님께서 쓰신..시 내용을....흠!!
아무튼 째끔~그래서 모른 척~했답니다~헤헤
네네~^^
그리고 심볼마크라기보단~ㅎㅎ
어느 날...나비 모양이 너무도 예뻐 담게 되었는데...
이젠 나비 모양이 제 로고 마크가 되어 버렸지만~^^
그 마음이 언제 변해 또 다시 제 닉네임으로 사용할 지..저도 모르겠어요~ㅎㅎ
아무튼 부족한 작품이지만~^^
늘~좋은 느낌으로 봐주셔서 아주 많이 든든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안박사님~^^
늘~건강하시구요~^^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