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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연 /은영숙ㅡ 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16회 작성일 21-04-03 20:23

본문

    봄의 향연 / 은영숙 거니는 걸음마다 연분홍 꽃가루 벚꽃 가로수 터널읕 이루고 눈비에 젖는 듯, 머리에도 가슴에도 꽃비가 내린다. 노란 잔디가 푸른 색 옷단장하고. 민들레 제비꽃 소곤소곤 바위틈에 빨간 철쭉 꽃 고개 내밀고 백목련 활짝 날개 펴고 너울거린다. 거리마다 둥근 화분에 팬지 꽃 잔치 보라색 노란색 빨간 꽃 손잡고 사철나무 탱자나무 머리 깎고 지나는 선남선녀 향기에 취해 마주 보며 사랑의 이벤트 봄은 이렇게 즐겁게 휘파람 부네 초승달 꽃비에 손뼉 치고 주황색 가로등 꽃 속에 숨바꼭질 임과 함께 산책하는 봄의 향연 그대 그림자 밟아 본다.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iframe width="880" height="495" src="//www.youtube.com/embed/jl3pWrhosgI?autoplay=1&playlist=jl3pWrhosgI&loop=1&vq=highres&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봄의 향연 / 은영숙 거니는 걸음마다 연분홍 꽃가루 벚꽃 가로수 터널읕 이루고 눈비에 젖는 듯, 머리에도 가슴에도 꽃비가 내린다. 노란 잔디가 푸른 색 옷단장하고. 민들레 제비꽃 소곤소곤 바위틈에 빨간 철쭉 꽃 고개 내밀고 백목련 활짝 날개 펴고 너울거린다. 거리마다 둥근 화분에 팬지 꽃 잔치 보라색 노란색 빨간 꽃 손잡고 사철나무 탱자나무 머리 깎고 지나는 선남선녀 향기에 취해 마주 보며 사랑의 이벤트 봄은 이렇게 즐겁게 휘파람 부네 초승달 꽃비에 손뼉 치고 주황색 가로등 꽃 속에 숨바꼭질 임과 함께 산책하는 봄의 향연 그대 그림자 밟아 본다. </b></font></ul><ul></ul><ul></ul></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향연 / 은영숙

      거니는 걸음마다 연분홍 꽃가루
      벚꽃 가로수 터널읕 이루고
      눈비에 젖는 듯, 머리에도 가슴에도
      꽃비가 내린다.

      노란 잔디가 푸른 색 옷단장하고.
      민들레 제비꽃 소곤소곤
      바위틈에 빨간 철쭉 꽃 고개 내밀고
      백목련 활짝 날개 펴고 너울거린다.

      거리마다 둥근 화분에 팬지 꽃 잔치
      보라색 노란색 빨간 꽃 손잡고
      사철나무 탱자나무 머리 깎고

      지나는 선남선녀 향기에 취해
      마주 보며 사랑의 이벤트
      봄은 이렇게 즐겁게 휘파람 부네

      초승달 꽃비에 손뼉 치고
      주황색 가로등 꽃 속에 숨바꼭질
      임과 함께 산책하는 봄의 향연
      그대 그림자 밟아 본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 비가 쏟아지는데 치과의 예약으로
      아침 일즉 은 딸 병원 을 찾고 오후엔 폭우 속에
      치과를 찾았습니다
      거리마자 개나리 목련 벚꽃이 활짝 피어
      거리엔 차들이 만차 이더이다

      봄은 우리 곁에 어김 없이 찾아오는데
      우리 지구에는 코로나가 죽치고 앉았네요
      작가님께서 고궁의 봄을예쁘게 담으셨는데
      제 습작이 맘에 드실찌요?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저와 동시간대에 이곳에
      접속하고 계시나 봅니다

      오늘 비요일인데 따님 병원과
      치과병원을 다녀 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비로 꽃들이 낙화 될까 걱정입니다
      목련은 벌써  지저분하게
      떨어지곤 합니다
      이 좋은 춘삼월이  오랫동안 머물러 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때가 되면  다 지나가 겠지요

      봄의 향연  시향을  예쁘게 잘 편집하셔서
      꽃향기가  물씬 풍기는  시향을
      음미 하면서  미소 지으며  보고 있어요

      시인님 용기 잃지 마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건강 잘 돌보시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슬픔 속에서 세월을 보내다 보니
      펜을 쥐면 잘 흘러 가다가도 슬픔의 골짜기에
      빠져 버립니다

      우리 작가님의 삽입곡이 고궁의 봄을
      즐거움으로 보여 주시는데 고민 했습니다
      곱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오늘 아들과 동행 병원 나드리에 폭우처럼 쏟아지는
      빗 속의 봄꽃들의 향연은 운무가 겻드려서
      일품이었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눈물이요 또는 환희 였습니다

      고운 댓글로 반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이곳에 와보니 반가운 소화데레사 님의 영상과 함께
      어우러진 멋진 영상 시화 한편을 보게 되는군요
      소화데레사 님이나 저 체인지나 이미지방 토박이고 친정 집이랍니다
      시인님의(봄의 향연)을 데레사님의 영상으로 물들여 놓으니
      시인님의 시향이 많이 풍기는 기분입니다

      가끔은 슬플 때도 있겠지만 너무 상심 마시기 바랍니다
      곁에는 언제나  시마을 많은 문우님들이 계시잖아요
      암튼 영상으로 수고하신 소화데레사 작가님과 시인님의 합작품에
      쉬어가면서 흔적 두고 갑니다
      좋은밤 되시고 고운꿈 많이 꾸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이미지방에 젤로 오랜 세월
      저에게 많은 사랑과 배려를 주셨던 두분 작가님이시잖아요?
      기억 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 태산이지요

      이곳은 오늘 종일토록 폭우가 쏟아젔습니다
      비오는 거리에 봄꽃은 길섶마다 만개요
      비에 젖은 꽃들은 눈물에 젖은 여인처럼 더욱 매혹적이더군요
      운무에 쌓인 강변가에 고개숙인 꽃들!!
      갤러리 작가님들 생각을 해 봤습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고궁의 봄//
      작품에 고운 글로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살가운 위로의 글 감사 합니다
      언제나 후원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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