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새의 애환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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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51회 작성일 21-04-09 08: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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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나무 새의 애환 / 은영숙
가는 세월 막을 수 있을까?
이끼 낀 바위에 가시나무 새 한 마리
청솔가지 위에 앉아 구름바다에
비행을 꿈꾸고
잡목 숲 촘촘한 연두 빛 물든 앞 산 뒤 산
홀로선 가지 끝에 매달린 초록 별
밤에 핀 사랑의 메아리 원앙의 고요
격정의 눈빛 유성으로 털고
달님 따라 유영하는 천년 세월
기다림의 상처 갈대숲 바람에 서걱대고
이끼 낀 바위에 기대 보는 언덕배기
체념의 숙제 앞에 하얀 깃발이 나 부 낀 다
가는 세월 막을 수 있을까?
바람막이 가 버린 빈 둥지엔 사랑 했던 기억
희미한 흔적으로 남았는데 목말라 모이를 줍는
가시나무 새 한 마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화사한 봄빛으로
활기 차게하는 계절입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눈부신 활동에 갈채를 드립니다
이곳은 기온차로 요즘이 봄꽃 팔벌려 한껏
잔치잔치 벌렸습니다
목련도 개나리도 조팝꽃도 만개 하고 바람이
꽃잔치에 유혹 당해 맥을 못 춥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훤 해 주시옵소서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봄 날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체인지"映像作家님의,아름다운 "새`그림"과 함게..
"은영숙"詩人님의,"가시나무새의 애환" 詩香을 擔시고..
"가시나무`새"音響을 즐`聽하며,"殷"님의 詩香도 吟味해如..
"체인지"作家님!&"은영숙"詩人님!感謝드리며,늘 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댓글로 반겨 주시어
역시 우리 박사님께서 인정 많으시고
따뜻한 정 많은 분이시다 하고
감격의 정 가득 느껴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돠ㅣ시옵소서
안박사 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날씨는 자꾸 따뜻 하더니 어제는 바람이 세차게 불고
어쩌면 겨울 날씨처럼 차가웠습니다
이곳에는 벚꽃은 바람결에 사라진지가 오래되고
어쩌다가 피어난 겹 벚꽃만 피어 있답니다
몇일만 더 지나면 또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겠지요
시인님의 시향 듬뿍베인 (가시나무새의 애환)이
내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볼폼없는 영상에 고운 시향으로 거듭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불편함 없는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동생 같은 다정한 작가님!
힘들고 어려울땐 바로 잡아 주시는
고운 심성을 가지신 우리 작가님!
감사 드립니다
세월은 약이 없다고 아직까지 안과 진료에서
좋은 눈을 가젔다고 칭찬 바은것이 금년 4월 말인데
근심의 스트레스는 병들게 하네요
좋은 작품 주시고 쓰러질듯 힘들때 위로와 격려로
밭혀 주시는 동생 작가님 계시기에 힘을 얻습니다
이곳 산동네는 바람 한점 없이 꽃을 보호해서 목련,개나리.벚꽃. 조팝꽃.
만개로 팔 벌려 자랑 하고 있습니다
고운 댓글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