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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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25회 작성일 15-10-20 04: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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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인 영상 작가님 아름다운 영상 잘쓰겠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입니다
소스 보기를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ul><ul><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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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7px;">
<b>나의 시 / 신광진</b>
나는 시를 왜 써야 하는가
배움도 부족하면서 덫에 빠져서
뿌리치고 몸부림쳐도 다시 그 자리
슬프지 않은데 그 마음이 내게서 운다
자꾸만 슬픔만 보여서 견딜 수가 없어
뛰어가서 울어주고 싶은 눈물 속에 친구
젊은 날 손가락 열 개를 잘렸던 마음의 아픔
파문이 더 커지기 전에 포기했던 열 손가락
머리가 터져서 폭포수 쏟아졌던 어둠의 그 날
위기에 처하면 자신보다 더 소중했던 친구들
내민 손가락이 애처로워 지켜 주셨던 하늘
그 날의 아픔이 따라다녔던 가슴에 등짐 하나
아픔이 아픔을 낳아서 경계의 마음이 커져서
스쳐만 가도 그 사람이 느껴지는 마음의 얼굴
신들린 듯이 맞혀내는 이 상처를 어찌할까나
상처 위에 상처를 덮고 내 것이 없는 남겨진 운명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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