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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젖은 치자꽃 / 은영숙 ㅡ포토 천사의나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15회 작성일 21-04-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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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에 젖은 치자꽃 / 은영숙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꽃샘추위에 움츠렸던 정원수
목마름을 달래주는 부슬비
분재 화분에 치자꽃 피네

연 노란색 꽃이 곱게 피어 향기 그윽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을 다해 기다려주는
향기 짙은 네 모습이 순결하다
봄비에 젖어 꽃잎은 가고
치자꽃 사랑에 열매 되어 열렸네

영글어가는 그리움에 목메고
서녘 하늘 저물어가는 거리에
검은 밤 밝혀주는 어스름 가로등
봄꽃이 반겨주는 부슬비

백목련 자목련 곱게 피고지고
이 비가 가고 나면 봄옷으로 갈아입고
만 산에 여인의 옷자락이 너울너울
봄비에 초대받은 꽃들이
줄지어 곱게 곱게 피리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 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그간 격조 했습니다
용서 해 주시옵소서

반갑고 반가운 우리 샘님! 안녕 하셨습니까?
많이 많이 그립고 뵙고 싶습니다
집안에 중환자가 입원 중이라  아무 정신 없이
날이가고 달이 갑니다

봄이 온지도 벌써 꽃비가 내렸는데
우리 샘님 뵙지도 못 하고 이렇게 그리움 안고
결례만 합니다  너그러히 혜량 하시옵소서
가내는 다 평안 하신지요??
코로나때문에 병원 환자 면회도 사절 입니다

작가님이 담아주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그리움 대신 초대 합니다
온실 안에 곱게 피어 향기가 유혹 하는데
잠못들고 서성입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나의샘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殷"시인님의,"마음의 故鄕"인~"천`나"作家님..
"天使의 나팔꽃"任의,하얀 "溫室花"에 擔으신 詩香..
"봄`비에 젖은 치자꽃"을 連想하며,"殷"님의 詩響을 吟味..
"은영숙"詩人님!&"천사의나팔"作家님!늘,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오늘도 비 소식이 있는데
봄비에 온산야가 연녹색 옷으로 갈아입고
생기 발랄 합니다

우리도 저런 때가 있었건만 하고 부러움을 가저봅니다
우리 박사님! 언제나 일착으로 오시어
반겨 주시니 시말 동반자가 틀림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박사님! 계셔서 쓸쓸하지 않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늘 건강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내님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드리오니

모든 일들
일취월장 하소서
은파 올림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오애숙* 詩人님!!!
  異域萬里`他鄕에서,本人에게 "댓글"을 주시고..
  感動하며,"答글"을 드립니다!殷"시인님의,知人이신..
"은파"詩人님의 詩香을,"殷"님과 함께 愛讀하고 있습니다..
"오애숙"詩人님!허리의 負傷이,快兪되시옵길..늘,安`寧하세要!^*^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건강하신 지요

은파는 늘 바쁘고
정신 없이 일하다가
허리가 삐꺽 했네요
지난 번 넘어진 후유증
아직 남아있는데...

다시 몸져 누운
상태가 되었기에
친정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옴짝 달짝..

오늘에서야
집에 도착하여
시 하나 올리고
시와 영상시를
방문 해 댓글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며
한표 추천하고
가오니 향필하소서

은파 올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어쩌다가 또 허리를 삐꺽 하셨나요?

척추는 대들보 같은 곳이라 한번 다치면
수술을 해도 저 같이 휠체어를  이용 하게 됩니다

결국 장애인 않인 장애인 눈길을 피 할 수 없답니다
정말 정말 조심 하세요 걱정 됩니다
이역 만리 내 친 올케처럼 마음으로 정다운 우리 시인님이
건강 속에서 주 하느님의 은총 받으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조심 또 조심 하시옵소서
일부러 이 귀한 댓글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오애숙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천사의 나팔님을 그리워 하며
고운 사진 작품에 
시인님의 향기로운 시향으로
잘 담으셔서  저 또한 천사님을 생각하며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따님은 아직 병원에 입원중인가 봅니다
면회도 안 되고 해서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봄 꽃들은 피고 지고 하는데요
봄날씨 답지 않게 쌀쌀 하네요
코로나 환자 발생은  날로 증가해서
4차 유행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세상이 언제 도래할지
그저 불안 하기만 합니다

이 밤 편안히 주무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자가님! 안녕하십니까?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천사의나팔 님께서 쪽지도 멜도 않 열어 보시네요?!

그래서 더 걱정 되고 뵙고 싶습니다
큐님께도 쪽지를 드렸는데도 열지를 않으시네요

그리워서 우리 샘님께서 외암리에서 인가 담아오신 사진이
제게 있기에 담아 봤습니다
이곳은 산동네라 기온도 차고 봄인지 가을인지
아리까리 합니다 어언간 서울 생활 60년입니다
강남 개발 되기전부터 그 시절의 일급지에서만 살았네요 ㅎㅎ

이렇게 찾아 주시고 공감으로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코로나로 아베크의 토요일도 불금도
다 없어 젔어요 ㅎㅎ 작가님!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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