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향긋한 차 한 잔에 / 이범동 > 영상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HOME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향긋한 차 한 잔에 / 이범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65회 작성일 21-04-16 11:10

본문

 
 향긋한 차 한 잔에
                         淸海,이 범동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그대와 마시며   
시냇물같이 잊혀진 옛이야기를 나누니   
아련한 지난날의 사연이 그리워진다    

하이얀 도화지위에
한송이 꽃을 스켓지하니, 옛이야기
속삭여줄 벗에 웃는 모습이 떠오른다   

솔향기 짙은 푸른계곡에서 
서산으로 뉘엿뉘엿 해 넘어가는
노을빛에 외로움을 한잔 차로 삭이고     
가슴 깊이 새긴 옛 추억의 풍경화를
한 잔의 찻잔 속에 그려본다  

하루의 시공간에 
감미로운 우수의 사연과     
삶의 흔적을 저무는 석양길에 묻으니
향긋한 꽃차 한잔에 심신이 한결 맑아진다.

추천3

검색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4-16 19:12

이범동 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최영복 작가 시인님의 아름다운 풍경화
작품에 이범동 시인님의 꽃차속에 그려진
아름다운 추억의 회상 감미롭습니다

제게도 꽃차 한잔 나누어 주십사 찻잔 가저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이범동 시인님!~~^^

세잎송이님의 댓글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4-17 11:34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수풀 속 풀벌레 우는 별빛 찬연한 밤
향긋한 꽃차 한잔을 드리고 갑니다
차 향을 음미하며, 감성에 젖어보세요,
*늘 시인님의 좋은 '시'를 잘 감상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행복도 특별한게 아나라, 좋아하는
벗들과 잘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이지요...^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3	그 추억의 홍시 / 이범동 댓글+ 4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4	11-19
232	청춘의 꽃구름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11-16
231	동해 바닷가에서 / 이범동 댓글+ 6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5	11-15
230	황혼의 노을길에 바람이 일면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2	11-12
229	가을바람의 사유 /은파오애숙 댓글+ 4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3	11-09
228	무릉계곡 오름길에서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	11-08
227	들꽃 사랑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	11-05
226	가을비 속에서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	11-02
225	낙엽만 갈산에 흩날리네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10-26
224	깊어가는 가을햇살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10-24
223	갈 낙엽 구르는 소리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10-14
222	계절은 철새처럼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1	10-04
221	가을맞이 풍경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	09-25
220	계절의 끝자락에서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	09-17
219	고향의 풍경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	09-14
218	가을빛 인생 / 이범동 댓글+ 1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	09-12
217	갈 향기에 젖은 사랑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1	09-04
216	가을엔 인연이 그립다 / 이범동 댓글+ 1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3	09-01
215	가을 엽서 / 지은경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	08-29
214	가을비 속에서 / 이범동 댓글+ 1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2	08-21
213	들꽃 사랑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	08-17
212	풀꽃으로 우리 흔들릴지라도 / 김현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	08-14
211	명상에 잠긴 날 / 이범동 댓글+ 1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	08-10
210	동해 바닷가에서 / 이범동 댓글+ 1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1	08-06
209	젊게 산다는 것은 / 이범동 댓글+ 1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1	08-03
208	스쳐가는 인연 길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2	07-26
207	산책길의 차 한잔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1	07-21
206	생명의 씨앗은 / 이범동 댓글+ 1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1	07-12
205	내 마음의 풍경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1	07-04
204	황혼의 아름다운 시절 / 이범동 댓글+ 3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1	07-01
203	세상사 바람잘날 없다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1	06-20
202	마음을 여니 새롭더라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1	06-12
201	다 지나 가리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	06-03
200	산촌에 살고 지고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2	05-24
199	산길 / 김현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2	05-15
198	어머니의 바다 / 이유토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2	05-14
197	엄마의 그늘에서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1	05-07
196	인생은 꿈과 도전이다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	04-22
열람중	향긋한 차 한 잔에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3	04-16
194	인생도 한 순간 이더라 / 이범동 댓글+ 2개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1	04-09
193	꽃길 따라 물길 따라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2	04-03
192	그리운 봄의 향기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1	03-29
191	계절의 경개 선에서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1	03-18
190	풍경이 깃든 삶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3-11
189	인생의 갈피 한 장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1	03-08
188	봄 풍경 속으로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3-02
187	해돋는 금빛물결을 보며 /이 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1	02-22
186	봄의 연가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1	02-17
185	한해의 끝자락에 /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2	12-28
184	그리움은 나이처럼 오는가봐 /이범동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1	11-07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