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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날에 / 은영숙 ㅡ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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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07회 작성일 21-04-18 03:42

본문

    이른 봄날에 / 은영숙 가로수 길 언덕 백이 꽃 맺음 열고 목련이 망울망울 방긋거린다. 돌 틈에 보랏빛 야생화 줄줄이 피고 이른 봄 노랗게 민들레 살가운 미소 파란 등에 날개 펴고 동박새 무리 지어 날고 분홍색 벚꽃이 배시시 꽃단장하네. 돌아올 제비를 기다리는 꽃들 꽃잎 하나, 나는 제비 등에 타고 그리운 임 만나 꽃처럼 필순 없나 지나간 발자국에 가락 치는 바람 가슴에 숲을 이룬 은색 갈대의 아픔 곱게 간직한 인연 구름 속에 묻고 주마등처럼 그림을 그리는 침묵한 언어 그리움의 강 저편, 운무처럼 아스라이 슬픈 영혼의 만남은 어느 봄날 이련가 들꽃 속에 회상하는 그대가 오늘은 그립다.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iframe width="880" height="495" src="//www.youtube.com/embed/BNDEFSNOrQk?autoplay=1&playlist=BNDEFSNOrQk&loop=1&vq=highres&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이른 봄날에 / 은영숙 가로수 길 언덕 백이 꽃 맺음 열고 목련이 망울망울 방긋거린다. 돌 틈에 보랏빛 야생화 줄줄이 피고 이른 봄 노랗게 민들레 살가운 미소 파란 등에 날개 펴고 동박새 무리 지어 날고 분홍색 벚꽃이 배시시 꽃단장하네. 돌아올 제비를 기다리는 꽃들 꽃잎 하나, 나는 제비 등에 타고 그리운 임 만나 꽃처럼 필순 없나 지나간 발자국에 가락 치는 바람 가슴에 숲을 이룬 은색 갈대의 아픔 곱게 간직한 인연 구름 속에 묻고 주마등처럼 그림을 그리는 침묵한 언어 그리움의 강 저편, 운무처럼 아스라이 슬픈 영혼의 만남은 어느 봄날 이련가 들꽃 속에 회상하는 그대가 오늘은 그립다. </b></font></ul><ul></ul><ul></ul></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봄날에 / 은영숙

      가로수 길 언덕 백이 꽃 맺음 열고
      목련이 망울망울 방긋거린다.
      돌 틈에 보랏빛 야생화 줄줄이 피고
      이른 봄 노랗게 민들레 살가운 미소

      파란 등에 날개 펴고 동박새 무리 지어 날고
      분홍색 벚꽃이 배시시 꽃단장하네.
      돌아올 제비를 기다리는 꽃들
      꽃잎 하나, 나는 제비 등에 타고

      그리운 임 만나 꽃처럼 필순 없나
      지나간 발자국에 가락 치는 바람
      가슴에 숲을 이룬 은색 갈대의 아픔
      곱게 간직한 인연 구름 속에 묻고

      주마등처럼 그림을 그리는 침묵한 언어
      그리움의 강 저편, 운무처럼 아스라이
      슬픈 영혼의 만남은 어느 봄날 이련가
      들꽃 속에 회상하는 그대가 오늘은 그립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시간에 결례를 무릅쓰고 이곳에 모셔 봅니다

      제사정이 낼은 좀 바쁠 것 같아서요
      딸의 퇴원으로 백설의 억세가 힘이 드네요
      그래도 엄마가 해 주는 손맛을 즐기니까요
      오직 사랑이 맛을 내니까요 ㅎㅎ

      암이란 말기가 되면 완치는 쉬운 문제가 않인듯
      오직 주 하느님의 몫인것 같습니다
      하루도 빠짐 없이 기도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작가님! 아름다운 작품 제 맘대로 모셔와서 송구 합니다
      등대님께도 감사 드리고 우리 작가님의 수고 하신
      소중한 작품에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님!!!
      "등대"作家님과 "테레사"任의,Image映像에 擔아진..
      "은영숙"詩人님의 詩香,"이른 봄날에" 詩響을 吟味해요..
      "따님"께서 治療를 마치고,오늘은 드디어 退院을 하시는군如..
      "殷"시인님의 마음이 急하셔서,潛도 못주무시며 緊藏을 하십니다..
      "은영숙"詩人님!"따님"에게,勇氣주시고..늘 强健하시길,祈願할께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토요일 치과에 가느라 거리에 나갔더니
      놀랐어요 진달래 철쭉 개나리 펜지 조팝꽃 겹벚꽃
      온 나라가 꽃잔치 였습니다
      꽃을 보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합니다

      딸은 무사히 퇴원은 했으나
      진단서에는 전부 6군데가 전의 전의 로만 기록 ......
      박사님 기도와 신경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는지요
      따님이 퇴원을 했다니  다행입니다
      따님 병 간호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십니다
      시인님
      뼈를 깍는 아픔이겠습니다
      잘 치료해서 더 악화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 편집해 올리신  고운 시향(이른 봄날에)
      감상해 봅니다
      빔틈없이 잘 편집 하시는걸 보면서
      영상에 도전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긴 합니다만...
      영상을 빚으려면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시간도 걸리고 해서요... 

      이 밤도 편안히 잘 주무시고
      한 주간도 무사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해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바쁘실텐데 이곳까지 찾아 주시고
      걱정 해 주시고 기도 해 주시는
      우리 작가님 계시어 많은 의지가 되고
      가족 같은 친근 감에 시말 못 떠나고
      있습니다

      단지 취미 생활과 치매 예방 차원에서
      20년 세월  즐겼습니다
      얼마 살겠다고 영상 작법을 배우겠습니까?

      말씀 만아라도 감사 합니다
      딸은 제곁에 퇴원 해서 먹일 것좀 억지로라도
      먹이고 간병 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걱정은 말로는 다 못 합니다
      우리 작가님!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노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소화데레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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