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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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83회 작성일 21-04-22 00:5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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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선을 다해 가는 사랑이
멋진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랑도 집착이 되면
상대에게 피해를 가하게 되기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최선 다해
격려를 통한 따사로운 말 가지고
서로를 아끼며 위로하며 산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지요
허나 문제는 오해가 오해 낳게 돼
결국 돌아올수 없는 강 건너버려
이별의 쓴 잔을 마시게 되는 까닭
비애로 하얀밤을 지세우게 되었던
그 옛날이 가끔 기억에서 휘돌아와
가슴이 아프게 하곤하는 인생사!!
그런 기억 휘날려 시와 소설로 재 탄생
와우 우리 모두의 고인 물 일렁이게 하죠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아름다운 영상시화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이역만리가 아니라
엘에이 ..캘리포니아 사시는지 잘 모르지만
[은파]가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을 다시 수정해 시로 승화 시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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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고지에서/은파
멋진 사랑이란 곰삭이매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만
최선 다 하는 사랑이 결국
집착이 되면 불행 낳기에
상호간 서로 사랑하는 이
그 안에서 격려 통한 사랑
따사로운 말 하나 있으면
봄 햇살로 눈 녹이게 되니
위로가 되어 행복꽃 피매
어찌 아름다웁지 아니런가
문제는 오해가 오해 낳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이별의 쓴 잔 마실 수 있어
하얀밤 지세우게 하던 비애
그 옛날 가끔 기억에 휘돌아
가슴 아프게 하던 우리 인생
그런 기억 휘날려 심연 속에
고인 물 일렁이는 휘엉돌이
곰삭이어 시로 승화시키면
그 자양분 금상첨화 꽃 피리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안과 밖의
빛깔이 같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밤이면 밤이고
낮이면 낮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