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나비 나도 취객인가? / 은영숙 ㅡ 포토 반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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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벌 나비, 나도 취객인가?! / 은영숙
봄 풍경 즐기는 벌 나비
긴 머리 소녀야 네 이름은 버들이
강물에 네 고운 모습 드리우며
연초록 진 초록 고운 머리
아주까리 기름 바르고
일편 단심 민들레 꽃 편지의 연서
물고기 등에 얹어 배 띄워 보내리
버들잎 부초되어 바람 따라 흘러가
섬 나라 둥지 찾아 봄노래 연주곡
붉게 타는 연산홍 아씨 벌 나비 부르고
풀어 젖친 치맛자락 곱게 여미며
달콤한 꽃술에 취해 꿈길을 걷는 봄이어라!
은영숙님의 댓글

반하린 님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도 무르익어 온갓 봄꽃의 잔치 벌렸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5월 맞이 하십시요
반하린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반하린"作家님의 아름다운 夜景에,詩香을 擔아주시고..
"은영숙"詩人님의 詩香과,"조용필"의 甘味로운 音響을~즐感..
"벌`나비`醉客"이란 表現이,情겹습니다!"殷"시인님!늘,康健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오늘도 병원 나드리로
낙상 한 뒷 머리를 시디를 촬영 하고 왔습니다
다행이도 주 하느님께서 받아 주셨습니다
엑스레이도 씨디도 이상이 없다는 좋은 결과 가 나왔습니다
지금도 손을 댈수가 없이 아픈데 모세혈관이 터지거나
하지 않했다고 의사도 좋아 하더군요 그래도 노인은
혹간 훗날에도 통증으로 않 좋은 상항이 될 수도 있으니
그때는 다시 래원 하라고 하더이다
저는 천만 다행이라고 마음으로 축배를 들었지요
길섶에는 샛빨간 연산홍이 곱게도 피어
길손 들의 봄날을 설레게 하더이다
고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