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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라오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65회 작성일 21-05-14 09:41

본문



      장미라오 / 은영숙 초록의 가로수에 이슬비 내리네. 봄은 화려한 꽃 드레스에 벌 나비의 연정 속에 세월을 접고 여름이 성큼 다가와 새들에게 둥지 내어주고 담 너머 담쟁이의 사랑고백 싱그러운 속삭임 담장의 덩굴장미의 요염한 애교 선홍색 가슴에 울부짖는 그리운 호소 그대는 어디에 나의 향기 당신 곁에 안겨 드리리. 시간마다 색깔마다 오직 당신께만 모두 드리리. 곱게 단장한 화단 당신의 뜨락으로 그대 뜨거운 가슴에 안아주오. 장미라오 몽롱한 꿈길처럼 취할 수 있게 임이여! 포옹하는 뜨락에 입맞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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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2b2Uj7cKIfA?autoplay=1&amp;loop=1&amp;playlist=2b2Uj7cKIfA&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d></tr><tr> <td><pre><p></p> <p align="lef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br></span></span></p><font color="#ff0000" size="5"><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trong></font></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trong> 장미라오 / 은영숙 초록의 가로수에 이슬비 내리네. 봄은 화려한 꽃 드레스에 벌 나비의 연정 속에 세월을 접고 여름이 성큼 다가와 새들에게 둥지 내어주고 담 너머 담쟁이의 사랑고백 싱그러운 속삭임 담장의 덩굴장미의 요염한 애교 선홍색 가슴에 울부짖는 그리운 호소 그대는 어디에 나의 향기 당신 곁에 안겨 드리리. 시간마다 색깔마다 오직 당신께만 모두 드리리. 곱게 단장한 화단 당신의 뜨락으로 그대 뜨거운 가슴에 안아주오. 장미라오 몽롱한 꿈길처럼 취할 수 있게 임이여! 포옹하는 뜨락에 입맞춤하는!! </strong><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style="height: 175px;"><p><strong>&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strong></p</strong></p></td></tr></tbody></table></font></ul></ul><p style="margin-left: 40px;"><br></p></pre></td></tr></tbody></table></center><p><br></p>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라오 / 은영숙

초록의 가로수에 이슬비 내리네.
봄은 화려한 꽃 드레스에
벌 나비의 연정 속에 세월을 접고

여름이 성큼 다가와 새들에게
둥지 내어주고 담 너머 담쟁이의 사랑고백
싱그러운 속삭임

담장의 덩굴장미의 요염한 애교
선홍색 가슴에 울부짖는 그리운 호소
그대는 어디에

나의 향기 당신 곁에 안겨 드리리.
시간마다 색깔마다 오직 당신께만 모두 드리리.
곱게 단장한 화단 당신의 뜨락으로

그대 뜨거운 가슴에 안아주오. 장미라오
몽롱한 꿈길처럼 취할 수 있게
임이여! 포옹하는 뜨락에 입맞춤하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봄꽃들이 가는데 뒤 이어서 계절의 여왕 장미가
화려한 드레스로 뜰 안에 피어 담벽을 넘어
길손 들에게 유혹의 향기로 손사레 흔든네요
그냥 갈 순 없다고 줄 서고 있습니다 ㅎㅎ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한결 여물어 이제 막바지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산 기슭에 한참 피었던 아카시아 꽃도 이제는 낙화되에 떨어져
바람으로 나부끼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초여름의 예행 연습처럼 날씨는 맑고 따사로움을 뛰어넘어
무덥기만 하답니다
간간히 향내를 풍기는 장미 꽃 향기속에 시인님의 장미라오 시향이
영상 시 방을 황홀하게 만들기 까지 하네고운 시향속에
한참을 머물다 가면서 추천과 함께 흔적 남겨봅니다
부디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낼은 또 전국에 비 소식이네요
이곳은 아직 산야에 아카시아가 피기시작
그 향기가 코끝을 자극 합니다

이제 장미의 계절이 한 참을 장식 하겠습니다
제 졸 글을 과찬으로 다독여 주시어
우리 아우 님 처럼 살갑습니다
응원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고운마음은 꽃이되고 좋은말은 복이된답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좋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가정의 달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季節의 女王"~5月은,"薔微의 季節" 이지`如..
"임지`房"-"체인지"作家님의,"薔微"영상에 擔으신..
"薔微`라오" 詩香을 吟味하며,薔微`香도 즐`感합니다..
"은영숙"詩人님!薔微香과 詩香에,感謝오며..늘,康`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오늘은 비 소식인데 저는 치과 예약이 있습니다
효자 아들이 동반을 합니다
치과는 가기 싫지만 아들과의 동행은 즐거운 나드리 입니다

이곳은 꽃잔디 꽃이 지고 산에 아카시아가
하얗게 피어 향기 가 그윽 합니다
산새 들이 즐겨 가는 봄을 아쉬워 하네요
우리 박사님! 이렇게 꼭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장미향에 즐겨 주시기를 기원 합니다

안박사 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몸과 마음이 여유로운 주말이긴 한데
비가 오려는지 하늘은 수증기에 덮여 있는 것 갈습니다
시인님의 정원엔 색색의 꽃과 연두의 걸음이 한창이겠네요
기온이 갑자기 올라 여름향기가 따스하게 감싸져 옵니다
오늘은 모처럼 온통 꽃으로 둘러싸인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를 음미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꽃 퍼레이드 속에 감미로운 시어들이
분주한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고 있네요
참 창방에 오셔서 주신 아낌없는 축하 고맙습니다

치과는 가기 싫지만 아드님과의 행복한 동행
시인님은 너무 순수하시고 귀여우세요 ㅎㅎ
사랑하는 아드님을 대견스레 바라보는 시인님의
행복한 눈빛이 상상이 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시길요
따님도 하루빨리 쾌차해서 다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많이 모아서 가득 보내드릴게요~~♥

체인지 작가님 장미향이 솔솔 풍기는 고운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사월과 오월의 장미 노래가 싱그러움을 더해주네요

그리고 은영숙 시인님께서 지난번
제 삼월 시에 곱게 옷을 입혀주셨는데
인사를 미처 못드려 늦게나마 이곳에 인사 올립니다
멋진 영상 주신 풀피리 최영복 작가님
귀한 말씀으로 머물러주신 안박사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먼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무엇 보다 최고의 우수작으로 수상 하신
우리 시인님!
다시 한 번 축하 축하 드립니다 얼마나 기쁜지요!!!

제가 잘 봤지요?!! 그렇게 될 것이라고
휠이 오더이다

최상의 자리에 앉으면 계속 긴장 하게 되니까 편한 마음 간직 하세요
영원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우리 시인님은
마음씨가 고와서 주님의 은총 계속 될 것 입니다

남을 짖밟은 자 참회도 없이 최우수 권자에 앉아서
가책도 모르는 자는 언젠가는 시궁창을 기는 때가 오겠죠
 
비오는 날도 좋은 인연과 함께 하면 나름대로
행복 하거든요  치과에서 힘들어도 아들과의
거리의 꽃 구경도 좋았고 안갯 속의 산야도 운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 하시고 사랑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더욱 향필 하시고
행복의  나 날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환자인딸의 기도도 늘상 잊지 않으시어 감사 드립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강신면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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