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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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영상 작가님
죄송합니다
손이 아파 감사도
댓글로 전달할 수 없어
약을 발라 한 손으로
타이프 하고 있어
죄송합니다요,
늘 평강의 주께서
은혜 베푸시길 기도
올려드리오니 건강하사
하시는 일 만사형통
일취월장 하소서
은파 작품 부족하지만
탁월하신 영상 작가님 작품
추천 한표 올려드립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이사님은 대단하십니다. 예전에도 허리를 .... 다친 걸로 아는데 여전히 시작에 몰두하시는 모습 귀감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오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일년 내내
봄처럼 화사하다면
기쁨의 환희 늘 가슴에
물결 칠까
일년 내내
아이가 5월 5일처럼
해맑게 싱그러움 휘날려
웃음꽃 필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울 엄마 5월 8일처럼
움푹 패인 주름살 펴지고
입 귀에 걸리는 날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5월 15일처럼 선생님
보람의 너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산다고 하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우리 사는 세상사
우여곡절 늘 도사리고 있어
일 년 중 한 날을 정하여
행복 주고 있어
일년 내내
규정 된 날들 심연에
곰삭이고 산다면
사랑 꽃 피우리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위의 시를 연시조로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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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들녘에서/은파
봄처럼 일년 내내 화사한 들녘처럼
기쁨의 환희 물결 가슴에 차오르면
울 아이 해맑은 날이 햇살처럼 빛나리
봄처럼 해말갛게 싱그럼 휘날리는
오월의 들녘처럼 울 엄마 웃음 피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생각하는 날이라
입 귀에 걸리는 날 날마다 만든다면
기쁨의 날개 펼쳐 삶속에 보람 느껴
자식들 키우는 것이 힘겹지게 않을 터
울 엄마 일년 내내 주름살 확 펴지는
매일의 삶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움푹 팬 주름살 펴져 웃음의 꽃 필텐데
5월의 들녘처럼 선생님 일년 내내
보람의 너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산다면 행복의 꽃을 맘에 피워 살텐데
세상사 우여곡절 도사려 한 치 앞을
누구도 볼 수 없는 세상사 살고 있어
일 년 중 한 날을 정해 행복 주고 있구려
인생사 일년 내내 규정 된 날 하나에
의미를 곰삭이고 심연에 산다면야
세상에 사랑꽃 피워 아름답게 살리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시
오월의 들녘에서
은파 오애숙
일년 내내
봄처럼 화사하다면
기쁨의 환희 늘 가슴에
물결 칠까
일년 내내
아이가 5월 5일처럼
해맑게 싱그러움 휘날려
웃음꽃 필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울 엄마 5월 8일처럼
움푹 패인 주름살 펴지고
입 귀에 걸리는 날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5월 15일처럼 선생님
보람의 너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산다고 하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우리 사는 세상사
우여곡절 늘 도사리고 있어
일 년 중 한 날을 정하여
행복 주고 있어
일년 내내
규정 된 날들 심연에
곰삭이고 산다면
사랑 꽃 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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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를 연시조로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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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들녘에서/은파
봄처럼 일년 내내 화사한 들녘처럼
기쁨의 환희 물결 가슴에 차오르면
울 아이 해맑은 날이 햇살처럼 빛나리
봄처럼 해말갛게 싱그럼 휘날리는
오월의 들녘처럼 울 엄마 웃음 피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생각하는 날이라
입 귀에 걸리는 날 날마다 만든다면
기쁨의 날개 펼쳐 삶속에 보람 느껴
자식들 키우는 것이 힘겹지게 않을 터
울 엄마 일년 내내 주름살 확 펴지는
매일의 삶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움푹 팬 주름살 펴져 웃음의 꽃 필텐데
5월의 들녘처럼 선생님 일년 내내
보람의 너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산다면 행복의 꽃을 맘에 피워 살텐데
세상사 우여곡절 도사려 한 치 앞을
누구도 볼 수 없는 세상사 살고 있어
일 년 중 한 날을 정해 행복 주고 있구려
인생사 일년 내내 규정 된 날 하나에
의미를 곰삭이고 심연에 산다면야
세상에 사랑꽃 피워 아름답게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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