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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98회 작성일 21-05-15 10:54

본문

.
추천4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작가님
죄송합니다

손이 아파 감사도
댓글로 전달할 수 없어
약을 발라 한 손으로
타이프 하고 있어
죄송합니다요,

늘 평강의 주께서
은혜 베푸시길 기도
올려드리오니 건강하사
하시는 일 만사형통
일취월장 하소서

은파 작품 부족하지만
탁월하신 영상 작가님 작품
추천 한표 올려드립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님은 대단하십니다. 예전에도 허리를 ....  다친 걸로 아는데 여전히 시작에 몰두하시는 모습 귀감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일년 내내
봄처럼 화사하다면
기쁨의 환희 늘 가슴에
물결 칠까

일년 내내
아이가 5월 5일처럼
해맑게 싱그러움 휘날려
웃음꽃 필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울 엄마 5월 8일처럼
움푹 패인 주름살 펴지고
입 귀에 걸리는 날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5월 15일처럼 선생님 
보람의 너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산다고 하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우리 사는 세상사
우여곡절 늘 도사리고 있어
일 년 중 한 날을 정하여
행복 주고 있어

일년 내내
규정 된 날들 심연에
곰삭이고 산다면
사랑 꽃 피우리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를 연시조로 올려놓습니다

---------------------------------------



오월의 들녘에서/은파



봄처럼 일년 내내  화사한 들녘처럼

기쁨의 환희 물결 가슴에 차오르면

울 아이 해맑은 날이 햇살처럼 빛나리



 봄처럼 해말갛게 싱그럼 휘날리는

오월의 들녘처럼  울 엄마 웃음 피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생각하는 날이라

 

입 귀에 걸리는 날 날마다 만든다면

기쁨의 날개 펼쳐 삶속에 보람 느껴

자식들 키우는 것이 힘겹지게 않을 터



울 엄마 일년 내내 주름살 확 펴지는

매일의 삶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움푹 팬 주름살 펴져 웃음의 꽃 필텐데



5월의 들녘처럼 선생님 일년 내내

보람의 너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산다면  행복의 꽃을 맘에 피워 살텐데



세상사 우여곡절 도사려 한 치 앞을

누구도 볼 수 없는 세상사 살고 있어

일 년 중 한 날을 정해 행복 주고 있구려



인생사 일년 내내 규정 된 날 하나에

의미를 곰삭이고 심연에 산다면야

세상에 사랑꽃 피워 아름답게 살리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들녘에서 

                                                       

                                                                                                은파 오애숙





일년 내내

봄처럼 화사하다면

기쁨의 환희 늘 가슴에

물결 칠까



일년 내내

아이가 5월 5일처럼

해맑게 싱그러움 휘날려

웃음꽃 필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울 엄마 5월 8일처럼

움푹 패인 주름살 펴지고

입 귀에 걸리는 날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5월 15일처럼 선생님 

보람의 너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산다고 하면

얼마나 행복 할까



일년 내내

우리 사는 세상사

우여곡절 늘 도사리고 있어

일 년 중 한 날을 정하여

행복 주고 있어



일년 내내

규정 된 날들 심연에

곰삭이고 산다면

사랑 꽃 피우리





=====================

위의 시를 연시조로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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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들녘에서/은파



봄처럼 일년 내내  화사한 들녘처럼

기쁨의 환희 물결 가슴에 차오르면

울 아이 해맑은 날이 햇살처럼 빛나리



 봄처럼 해말갛게 싱그럼 휘날리는

오월의 들녘처럼  울 엄마 웃음 피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생각하는 날이라

 

입 귀에 걸리는 날 날마다 만든다면

기쁨의 날개 펼쳐 삶속에 보람 느껴

자식들 키우는 것이 힘겹지게 않을 터



울 엄마 일년 내내 주름살 확 펴지는

매일의 삶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움푹 팬 주름살 펴져 웃음의 꽃 필텐데



5월의 들녘처럼 선생님 일년 내내

보람의 너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산다면  행복의 꽃을 맘에 피워 살텐데



세상사 우여곡절 도사려 한 치 앞을

누구도 볼 수 없는 세상사 살고 있어

일 년 중 한 날을 정해 행복 주고 있구려



인생사 일년 내내 규정 된 날 하나에

의미를 곰삭이고 심연에 산다면야

세상에 사랑꽃 피워 아름답게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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