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멜 리 아 힐, 구경하고 / 은영숙 ㅡ 포토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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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카 멜 리 아 힐. 구경하고 / 은영숙
이곳은 카 멜 리 아 힐 꽃동산이다
꼬불꼬불 오솔길에 동백나무 숲이다
꽃은 지고 남은 몇 송이가 다정히 고개 내 민다
영산홍 불두화 장미 튤립 보라색 개망초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고 색깔 색깔 미소 흘린다
길 잃으면 꽃길에 버려진 공주가 될 것 같다
끝없이 내려가는 숲길에 예쁜 꽃등의 조명
차 한 잔의 낭만 쉼터의 멋진 카페
펼 쳐 진 초록의 잔디에 꽃들의 천국이다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는 식물원
연지곤지 고운 단장 화분 속 꽃배를 타고
길손들에 안겨가고 업혀가고 시집 간 다 네
거슬러 다시 오르 는 꽃동산, 잠시 동화나라
주인공 된 듯 즐거운 시간의 여가
내 몸에 밴 꽃향기가 향수 인 듯 벌 나비 날아들고!
* 카멜리아힐( 제주도 동백 공원 이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올해도 벌써
반 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코로나 와 변이로 방콕 신세 이지만
옛 추억은 날이 갈 수록 계절따라
도돌이표 처럼 찾아 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라보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많이 뵙고 싶습니다 소식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늘푸르니 영숙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濟州道`冬柏公園"의 이름이,"카켈리아`힐" 이로군`如..
公園의 "영산홍`불두화`薔微`개망초`철죽"等을,甘味하시고..
"늘푸르니"作家님의 PHoto映像에,自然의 詩香을 擔으셨습니다..
"은영숙"詩人님!"病院`나들이"가,힘드시져?늘,힘내시고 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기 그지 없는
우리 박사님!
네! 맞아요 오래전에 가족 나들이로 제주도 여행에
들렸던 곳입니다
제큰딸의 콘도가 있기에 다녀왔지요
제주도 여행은 약 5, 6,번 다녀왔는데
가는 쪽쪽 변화 하더이다 좋은 여행지에요
그 시절 만에도 이렇게 장애로 날인 찍히지는
않 했을때니까요 ㅎㅎㅎ
언제나 마음 혜아려 주시고 격려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제주도 동백 공원
카멜리아힐에서
잠시나마 동화나라 주인공이 되었나 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 할 수 있는
일상의 여유가 돋보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랫동안 그 행복, 만끽하시길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淸草 배창호 님
어서 오세요 이곳까지 멀리와 주셨습니다
그시절만 해도 이렇게 은머리 억새가
되기전 가족 여행이기에 안심하고 가봤지요
장애가 오기전엔 약 5, 6, 번은
딸의 콘도가 있기에 친구들과 구릅 여행지로
갔었기에 추억이 많습니다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제 부친님 뫼시고 6남매 대표로 효도 여행도
다녀 왔습니다 그땐 모두 관광 버스 승객들의
갈채의 환대로 박수 받았지요 효녀라고요 ㅎㅎ
회고 해 보면 눈물 나게 그리운 부모님 생각 합니다
이곳까지 찾아 주시고 혈육처럼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자주 뵙기를 소망 합니다
배창호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