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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숲에 들어 서면/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62회 작성일 21-05-25 06:20

본문

.
추천4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숲에 들어 서면 

                                        은파 오애숙

살폿한 속삭임으로
은은하게 실비 내리어
들판에 갈맷빛 물드릴 때
오월의 향그럼 물결 치고있어
골짜기 마다 휘날리는
마법의 달콤함이여

얼어 붙은 삭막한 심연
오월의 향그럼으로 녹여내
알록 달록 꽃망울 피어내고 있는
대자연의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울려 퍼지는 사랑의 세레나데
아 그대여 들리지 않는가
어서 와 들어보구려

설국의 빙하 녹아지고
언 산 골짝으로 흘러내려
저만치 강물 되어 가고 있어
애타는 심령 그대는 알고 있는지
언제나 상록수처럼 서 있던 푸름도
때가 되면 시들어 없어진다는 걸
그대 정령 알고 계시나

5월의 숲에 들어서면
젊은날 풋풋했던 싱그러움
가슴에 물결쳐 피어나고 있어
내 그대 사랑아 불타던 청춘이여
꿈결 같은 그 옛날이 그리워
내 그댈 다시 불러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나이가 들어가매 젊은날 뭐든 할 수 있던
용기 가슴으로 물결쳐 그 그리움으로 쓴 서정시 입니다

여기서 그대는 불타는 청춘 , 젊음을
의인화 시켰기에. 어떤 특정 인물이 보고픈 게 아니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천영상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작가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계곡에서 그 옛날 어린시절 놀던 때
그때 그곳 서울대 들어서서 가 볼수 없는 곳이
되어 아쉬운 곳이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은 몇 시간 고속도로로 달려가도
계곡을 만나게 될지 미지수의 사막이지요
특히 비가 오지 않아 풀한 포기 없는 민둥산
엇그제 다녀왔을 때 3시간 이상 달려가서야
땅에서 나오는 온천수로 인한 강물을 만날 수
있었던 기억이나 유황 온천수라 누런 유황이
녹아내려 보기엔 별로 물색 예쁘지 안았지요

한국의 계곡은 밑의 돌까지 다 보였던 기억
지금도 기억이 휘날려 와 그리움의 물결입니다
멋진 영상에 부족한 은파시 고옵게 단장해 주사
감사의 물결이 가슴으로 펼쳐지는 오월 들판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이제는 여름창이
활짝 열려 덥겠다 생각 되어 건강에 유의하사
계획에 차질 없으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주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숙천 작가님, 일취월장 하시길 바랍니다

작가님의 수고와 노고를 통해 많은 독자분들
힐링 되리라 싶어 감사의 날개 펼치고 있습니다

님이 계셔 지구촌 하늬 바람처럼 싱그럽습니다
님의 수고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하늘의 보화로
쌓여지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주 안에서 평안
하사 모든 계획 열매 맺여 기쁨을 누리시옵소서

님의 수고에 찬사 올리며 추천드립니다
이역만리에서 은파 올림`~*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님,
옛날이 그리워지는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언제 한 번 제가 살고 있는 곳에 오시면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좋은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엘에이는 날씨는 좋지만 계곡이 그리운 곳이지요. 이곳에는 들녘에 각종 열매들이 열리는 곳이랍니다. 한 번 놀러 오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는 근처엔
겨울에는 새 하이얀
눈도 볼 수 있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선물로 주신
말린 대추를 지금도
생강넣고 끓여 먹어
고마움 전합니다

삶에 지쳐 있을 때
자연의 풍광 속에
쉴수 있는 여유롬
갖는 다면 큰 축복

누구나 갈망하나
여건이 되지 않고
요즘에 코로나로
방에 콕 박혀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절되어 있기에
그 옛날이 진실로
그리운 꽃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은파 영상작가님 대신 해
감사 인사 올려 드립니다

5월의 푸르름이 훅하고
가슴 속에 싱그러움으로
물겨치고 있어 바로 이게
행복한 물결이라 싶습니다

엇그제가 새봄이라고
기분이 들떠 있었는데
5월 고지에 서서이기에
세월 왜이리도 빠르게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지

신록 시나브로 물결치며
여름이 창가에서 똑똑똑
문열어 달라 두드립니다


늘 건강 속에 하시는 일들
열매 맺길 은파 기도드리매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소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피플멘66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초록 해서
번접하기도 어려운 영상입니다
영상방 힛트입니다

꽃보다
신록이 좋고  숲이 좋고
물이 좋습니다 
어린날의 동심이  좋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호숫가에 비치고 있는 것을
뭐라고 단어를 쓰는 가요?

알려 주실 수 있는지요
한문으로그림자 영을 써 뭐라고 했는데
고국을 떠나 20년도 넘게 살아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단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두 자 였던것 같습니다
수필을 쓰고 싶은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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