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꽃 의 절창 / 은영숙 ㅡ 포토 이미지 j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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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함박꽃 의 절창/ 은영숙
청남 색 강물위에 잔잔한 물비늘
철새들 날개 펴고 맴도는 강기슭
모란이 지고 작약 꽃 한 가득 피었네.
산 능선 굽이굽이 초록의 산야
아카시아 앞서가고 산 딸 나무 꽃 하얗고
비 갠 하늘 안개 자욱 환상의 나래 펴고
바람타고 스치는 풀꽃의 향기
그대와 같이 걷고 싶은 이 길
연인들의 나들이 한 폭의 그림 같고
추억을 벗 삼고 홀로 걷는 이 길
계절아! 세월의 쪽배에 실려
가지 말아 다오
어슴 어슴 밤이 오면 살며시 오므리고
아침 햇살 타고 방긋 웃음 여는
함박꽃처럼!
소리쳐 불러보는 그대의 절규인양
강기슭 에 미소 가득 반겨 주는
함박꽃의 절창처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뵙고 싶습니다 금년도 반년을
봐라보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 주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jehee 작가님!~~^^
*김재관님의 댓글

고운영상시 쉼하고 갑니다
가정의달 5월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작가님!
귀한 걸음 으로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영숙* 朗漫`自然詩人님!!!
"jehee"任의 PHoto`Image로,映像詩畵를 擔으시고..
貪스런 "함박꽃"貌襲과,"함박꽃의 절창" 詩香을 吟味요..
오래間晩에 "5月의 便紙"노래가,追憶을 生覺나게 합니다如..
"홍재희"作家님은 "詩마을"에서,暫時동안 休息하는듯 합니다요 ..
"은영숙"詩人님! "천둥`번개"가,搖亂합니다! 늘상,平`安하시옵기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글세요 요즘 모든 작가님들이 잠시 나들이 간듯
모습을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걱정 됩니다
하늘도 변덕 스러운 듯 비가 처적처적 오는가하면
예보도 빗나가고 지금은 또 맑게 갠 하늘가
하얀 구름의 유영 여름 햇볕 으로 랑랑 합니다
어려운 걸음 하시고 오월도 가니 오월의 편지를
함 넣어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함박꽃이 아름답게 핀 들녘
님과 함께 거닌다면 멋진 삶이라 싶지만
나이 들어 그것도 옛 말인듯 싶답니다
그저 건강이 제일인 것 같아
요즈음엔 건강에 신경 쓰고자 노력하나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고 있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올들어 4번째 허리가 삐꺽
낙상 하여 오른쪽을
아직도 쓸수 가 없는 상황
겨우 자판만 두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드립니다
늘 향필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님
사랑하는 우리 은파 시인님! 먼길 오셨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렇찮아도 시인님께서 허리를 다치셨다기에
댓글을 삼가 했습니다
답글 댓글 쓰기 쉬운 일이 않이지요
제가 퍽 하면 낙상을 해서 골절되고 금가고
한번 금가면 6개월씩 치료가 되니까 요
또는 수술 까지 갑니다 그래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살지만
어느 시인이 날더러 장애인 이라고 비안양 거림도
당했답니다
헌데 우리 인간은 언제 교통사고로
자신이 장애가 올찌 하늘나라 손님이 될찌는
주 하느님 바께 모르는데 한치 앞을 모르고
그런 짓을 하더이다 ㅎㅎ
시인님! 허리때문에 걱정 돼서 시인님 영상시화에
댓글을 삼가 하고 있습니다 편한 쉼 하시도록요
일부러 허리 통증으로 힘드신데 장문의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힘내세요 은파 시인님!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오애숙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