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신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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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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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7회
작성일 21-06-0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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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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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감사한 숙천 작가님
오늘은 꽃의 향그럼 마음에 슬어
하늘빛 향그럼에 젖어 봅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미소가
마음속에서부터 피어난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 될런지
거센 비바람 휘모라쳐도
늘 평정 잃지 않고 삶속에서
향그럼 휘날리수 있다면
비록 가진 것 많이 없어도
자족하는 마음의 향그럼으로
휘파람 불며 살아 갈텐데
내려 놓지 못한 까닭인지
늘 뭐가에 이끌려 가고 있기에
꽃의 향그럼 맘에 슬어 봐요
언제나 미소 짓는 그 모습
내게 피어나 주길 바라고 있어
날 내려 놓고 살고자 합니다
숙천 작가님의 노고에
감사의 꽃 마음으로 펼쳐
휘파람 부는 6월입니다
늘 건강속에 하시는 일들
일취월장 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기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