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연가/은파 오애숙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금계국 연가/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1회 작성일 21-06-07 07:00

본문

.
추천3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계국 연가 

                                                                            은파 오애숙


6월의 창 활짝 열고
황금빛 너울 쓰고 웃는
그대의 모습 바라만 봐도
상쾌한 휘파람의 노래에
어깨 들썩이게 하네요

빠알간 장미꽃처럼
진정 우아함과 화려함엔
거리가 아주 멀지 몰라도
상쾌한 기분 주고 있기에
행복한 너울 쓰게해요

수려하지는 않지만
눈부신 금빛에 매료된
황금빛 미소 빨려들어가
잿빛 코로나19 전염병도
진정 녹아지고 있구려

씨를 맺을 때 수과의
모양과 가장자리 두껍고
계란 세운 생김새 이름붙여
금계국이라니 행복한나라
입성했는지 상쾌해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억장 무너 내려
힘에 겨운 때에 큰 시름과
근심을 녹여내린 것인지
휘날려오는 옛사랑

6월의 들녘 금계국
싱그럼 넘노는 금빛바다 
사랑의 함성 휘날리고 있어
설레임 가아득 품에 안고
그대의 창 두드려요 

행복씨앗 뿌리고파
금빛 너울 가슴속에 쓰고서
행여 그대 얼굴 볼수 있으런가
노란저고리 입고 애타는 맘
달래려 노래 부르는지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계국 연가 



                                                                            은파 오애숙


6월의 창 활짝 열고 황금빛 너울 쓰고 웃는
그대의 모습 바라만 봐도 상쾌한 휘파람의 노래에
어깨 들썩이게 하기에 빠알간 장미꽃처럼 우아함과
진정 화려함엔 거리가 아주 멀지 몰라도 상쾌한
기분 주는 그대의 행복한 너울 쓰게 하네요

수려하지는 않지만 눈부신 금빛에 매료 된
황금빛 미소에 빨려들어 잿빛 코로나19 전염병도
진정 녹아지게 하는 그대는 씨 맺을 때 수과의 모양과
가장자리 두껍고 계란 세운 생김새같아 붙인 금계국
행복한나라 입성한 장군의 상쾌함 물결쳐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억장 무너 내려
힘에 겨운 때에 큰 시름과 근심을 녹여내린 건지
휘날려오는 옛사랑 6월 들녘 금계국 싱그럼 넘노는
금빛바다 물결속에 사랑의 함성 휘날리고 있어
설레임 가득 품에 안고 그대의 창 두드려요 

행복씨앗 뿌리고파 금빛 너울 가슴에 쓰고
행여 그대 얼굴 볼수 있으런가 노란저고리 입고
애타는 그리움 달래려 ​노래 부르는지 오늘은 그대의
상쾌한 미소가 쓸쓸하게 내 가슴을 젖시고 있어
풋풋했던 상큼한 젊음! 그리움에 목마르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숙천 영상작사님
부족한 은파시 고옵게 영사시화로
멋지게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이곳은 겨울 날씨 하늘에 매지구름이
시가지 가리고 바람 불고 물건사러 갔는데 다운타운
상점들이 없어지고 새로 생기고 대부분 텅텅비어 있고...
코로나 여파로 인해 심각함을 느껴 봅니다

사려고 했던 물건들을 하나도 살수 없었으나
옷만 하얀 치마와 청록색과 검정무늬 옷, 드레스에 걸쳐 있는 옷을
사가지고 왔는데 6시간 동안 돌아다닌 까닭 몸이 간 것 같습니다
체력이 지치니 모든 게 힘든 것을 느껴 보는 맘입니다

문득 숙천 작가님도 사진 찍으로 여행 다니실 때
원하지 않는 날씨와 원하던 풍광이 아닐 때 허탈함 있겠다
생각 되어 기도가 마음 속에서 절로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한여름 날씨가 되고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온데 이곳은 왜 이리 날씨가 요상한지 휴가철을
묶어 두기 위한 하나님의 긍휼인 것같기도 해 감사한 맘도 드네요
6월 15일부터 모든 게 개방 되면 더 문제가 생길 것 같기도 하여
긴장의 끈 절대로 놓지 못하고 있답니다요

숙천 영상 작가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주 안에서 늘 기쁨 속에 계획 하시는 모든 일들이
6월 달에는 일취월장 하시게 되시길 바래요

작가님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상작가님 추천 한표 올려 드립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Total 471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5 03-13
47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5 05-31
46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4 03-17
46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4 05-25
46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4 05-27
46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4 06-06
46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4 03-21
46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4 06-14
46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4 05-19
46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4 05-15
46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4 05-31
46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4 06-18
45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4 02-14
45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4 03-27
45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4 02-15
45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4 12-16
45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3 07-30
45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3 02-18
45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3 04-17
45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3 07-19
45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3 02-19
45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3 03-04
44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3 03-17
열람중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3 06-07
44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3 04-19
44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3 07-06
44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12-31
44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3 06-06
44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3 02-22
44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3 03-06
44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3 05-11
44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3 06-12
43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3 07-07
43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3 03-07
43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3 04-23
43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3 05-12
43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3 03-07
43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3 04-23
43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3 05-28
43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3 07-25
43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3 02-08
430
謹賀新年 댓글+ 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3 02-10
42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3 02-26
42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3 03-10
42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3 03-23
42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3 03-18
42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3 05-23
42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3 02-11
42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3 02-27
42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3 03-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