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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의 그림자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33회 작성일 21-06-10 23:18

본문



      방황의 그림자 / 은영숙 비오는 거리에 가슴 시린 방황 망각 하고 싶은 헛헛한 심연 속 나침반 서성이는 영혼의 상처에 비는 소리 없이 울고 굴곡진 삶에 핏빛으로 얼룩진 절여진 꽃잎 틈새 헤집는 선혈 같은 멍울진 낯선 발자국 초록 숲 가지에 울며 지새는 정적의 소쩍새야 나! 어디로 가나, 둘러봐도 변해버린 솔향기 잎새마다 방울지어 맺힌 절절한 사연 가로등 꺼진 빗길에 길 잃은 나그네처럼 폭풍의 언덕은 높기만 하다, 광란의 상혼 속에 비바람 맞으며 걸어보는 신작로에 홀로 걷잡을 수 없는 마음 밭 미로, 어디로 어디로 방황 속 꿈은 멀기만 하다, 세상의 신음 속에 이 밤도 나 홀로 인 것을, 잊으셨나요 나의 벗 숨겨진 호수엔 세월의 비망록 처적처적 빗소리 가슴으로 우는 슬픈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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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ca0y5MYzWwa?autoplay=1&amp;loop=1&amp;playlist=ca0y5MYzWwA&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d></tr><tr> <td><pre><p></p> <p align="lef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br></span></span></p><font color="#ff0000" size="5"><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trong></font></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trong> 방황의 그림자 / 은영숙 비오는 거리에 가슴 시린 방황 망각 하고 싶은 헛헛한 심연 속 나침반 서성이는 영혼의 상처에 비는 소리 없이 울고 굴곡진 삶에 핏빛으로 얼룩진 절여진 꽃잎 틈새 헤집는 선혈 같은 멍울진 낯선 발자국 초록 숲 가지에 울며 지새는 정적의 소쩍새야 나! 어디로 가나, 둘러봐도 변해버린 솔향기 잎새마다 방울지어 맺힌 절절한 사연 가로등 꺼진 빗길에 길 잃은 나그네처럼 폭풍의 언덕은 높기만 하다, 광란의 상혼 속에 비바람 맞으며 걸어보는 신작로에 홀로 걷잡을 수 없는 마음 밭 미로, 어디로 어디로 방황 속 꿈은 멀기만 하다, 세상의 신음 속에 이 밤도 나 홀로 인 것을, 잊으셨나요 나의 벗 숨겨진 호수엔 세월의 비망록 처적처적 빗소리 가슴으로 우는 슬픈 눈물을! </strong> </font></ul></ul><p style="margin-left: 40px;"> .</p> <p style="margin-left: 40px;"> .</p> <p style="margin-left: 40px;"> . </p> <p style="margin-left: 40px;"><br></p></pre></td></tr></tbody></table></center><p><br></p>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황의 그림자 / 은영숙


비오는 거리에 가슴 시린 방황
망각 하고 싶은 헛헛한 심연 속 나침반
서성이는 영혼의 상처에 비는 소리 없이 울고

굴곡진 삶에 핏빛으로 얼룩진 절여진 꽃잎
틈새 헤집는 선혈 같은 멍울진 낯선 발자국
초록 숲 가지에 울며 지새는 정적의 소쩍새야

나! 어디로 가나, 둘러봐도 변해버린 솔향기
잎새마다 방울지어 맺힌 절절한 사연
가로등 꺼진 빗길에 길 잃은 나그네처럼

폭풍의 언덕은 높기만 하다, 광란의 상혼 속에
비바람  맞으며 걸어보는 신작로에 홀로
걷잡을 수 없는 마음 밭 미로,  어디로 어디로

방황 속 꿈은 멀기만 하다, 세상의 신음 속에
이 밤도 나 홀로 인 것을, 잊으셨나요 나의 벗
숨겨진 호수엔 세월의 비망록 처적처적 빗소리
가슴으로 우는 슬픈 눈물을!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작가님! 이곳은 비가 아침부터
처적처적 오고 있습니다 계신곳도 비가 오는지요?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이곳은 장마처럼 비가 내립니다
개울가에 새 들의 놀이터가 되어 베란다엔
아침의 정호가 요란 합니다

봄비 맞으며 레인코트로 걸치고
친구들과 재잘대던 젊은 날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작가님께서 담아주신 빗속의 연인들을
생각 해 봅니다 언능 영상방으로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오늘은 비가
하루 종일 추적 추적 옵니다
네!
여기도 아침부터 내린비가 온 종일 오는군요

비가오면 시인님이 詩想도 떠 오르고 시를 쓰는 분들에겐 더없이 좋은 분위기 아닌가요?
보잘것 없는 영상 거두어 주시어 넘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고마운 마음 여기 내려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친 아우 님처럼 다정하신 우리 작가님!
작가님과도 오랜 세월 시말에 안주 했습니다

소녀 시절엔 비오는 거리를 비를 맞고 걷기도 하고
젊음의 열기처럼 친구들과 이야기 꽃도 피웠지요
그 시절이 그립기 한 없습니다

장마처럼 오는 비가 초록 잎에 더욱 선명한
추억을 그려 주는듯 합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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