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그림자 / 은영숙ㅡ영상 저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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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사랑의 그림자 / 은영숙
봄이 가고 여름이오고
한 세월 또 가고 가까이 머물고 싶은
그림자 같은 그 사람
오늘은 곁에 다가서 잡을 것 같은 마음
아니 다시 멀어져야 할 것으로
아쉬움 속에 다시 뒤돌아
쉽지 않은 발걸음 창밖을 보며
사계절이 또 가고 꽃잎이지네
반가움에 달음질 넘어지는 상처
가슴을 움켜쥐고 설렘 속에
그대 모습 몰아쉬는 호흡
한 가득 머금은 희열의 만남
이룰 수 없는 세월 간만의 차처럼
서로를 갈망하는 눈빛 속 열기
잠재워야하는 영원의 언약으로
가슴으로 빌어주는 슬픈 행복
싸늘하게 식어가는 꽃잎의 이별
가슴을 적시는 빗물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저별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비갠 하늘이 우중충 합니다
폭서의 밤 열대아에 잠못 이루고
코로나와 변이는 창궐 하고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전시 같은 세상 입니다
곱게 빚으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저별 작가님!~~^^
*김재관님의 댓글

영상시화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행운이 함께하는 멋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시국이 차암 쓸쓸한 공간 입니다
어디를 둘러 봐도 마음붙힐 곳이 없는듯
바이러스 전쟁 속에 살고 있습니다
모두 손 잡고 건강 챙기도록 조심 하시옵소서
찾아 주시어 참으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