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 詩 시후배월선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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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77회 작성일 21-08-01 02:3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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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if로 만들었습니다
오른쪽 마우스 클릭 '다른 이름으로 이미지(사진) 저장'해 가세요
크기는 2.14MB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부모님께선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폭서와 열대야의 밤으로 많이 힘듭니다
저도 환자의 딸 때문에 많이 걱정입니다
백신도 의시가 아직 못맞는다고 금합니다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양귀비 꽃이 정열을 토하고 밤비 속에 보내준 그 누구??
시인 배월선 님의 밤비// 고운 시향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촌 남동생이 50세인데 간암 2기라는 판정을 받고 누워있다는 소식을 듣고
잘 걷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꼭 봐야 한다고 해서....
모시고 갔었습니다
황달이 와서 눈동자까지 노란색이더군요
"건강 잘 챙기고 다음에 또 봐" 하니까 눈에서 별이 쏟아집니다
어느 시인님의 詩구절이 생각났어요 꼭 그런 풍경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많이 울었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어찌 할고 제 딸이 유방 부터 시작 , 폐, 척추 .골반뼈, 꼬리뼈.
뇌, 인파선, 이제는 간, 식도, 말기암으로 방사선 치료도 수 없이 했고
이번에는 간이라, 또 항암치료를 시작 했는데 요즘은 침대에서 통증으로
대글대글 굴르면서 죽어 가고 있습니다
유방암일때 수술 하고 항암 치료 하고 3개월 밖에 못 산다고 했는데
저렇게 전의 되면서 15년을 살고 있는데 이젠 최후가 않인가?!
걱정 하고 있습니다
제가 9일 기도를 15년을 하루도 빠짐 없이 주하느님께 매달려 있습니다
늙은 내가 가야 하는데 딸이 앞 설려고 하니 죽을맛이에요
효녀 딸인데 혈혈단신 슬하엔 생산도 없고 소설과 같은 삶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 해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눈물 없이 볼 수가 없네요.. 어찌 이런 일이.....
제 동생도 마지막이란 생각에 왈칵 눈물을 쏟은 것 같아요
딸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시는 시인님 심정은 어떠실까 상상이 갑니다
장소화데레사님을 위해서도 기도드리겠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내가 건강해야 기도도 하니까 식사 잘 챙기십시오
함께 기도해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