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 詩 시후배월선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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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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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ssun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부모님께선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폭서와 열대야의 밤으로 많이 힘듭니다
저도 환자의 딸 때문에 많이 걱정입니다
백신도 의시가 아직 못맞는다고 금합니다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양귀비 꽃이 정열을 토하고 밤비 속에 보내준 그 누구??
시인 배월선 님의 밤비// 고운 시향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사촌 남동생이 50세인데 간암 2기라는 판정을 받고 누워있다는 소식을 듣고
잘 걷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꼭 봐야 한다고 해서....
모시고 갔었습니다
황달이 와서 눈동자까지 노란색이더군요
"건강 잘 챙기고 다음에 또 봐" 하니까 눈에서 별이 쏟아집니다
어느 시인님의 詩구절이 생각났어요 꼭 그런 풍경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많이 울었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ssun 님
어찌 할고 제 딸이 유방 부터 시작 , 폐, 척추 .골반뼈, 꼬리뼈.
뇌, 인파선, 이제는 간, 식도, 말기암으로 방사선 치료도 수 없이 했고
이번에는 간이라, 또 항암치료를 시작 했는데 요즘은 침대에서 통증으로
대글대글 굴르면서 죽어 가고 있습니다
유방암일때 수술 하고 항암 치료 하고 3개월 밖에 못 산다고 했는데
저렇게 전의 되면서 15년을 살고 있는데 이젠 최후가 않인가?!
걱정 하고 있습니다
제가 9일 기도를 15년을 하루도 빠짐 없이 주하느님께 매달려 있습니다
늙은 내가 가야 하는데 딸이 앞 설려고 하니 죽을맛이에요
효녀 딸인데 혈혈단신 슬하엔 생산도 없고 소설과 같은 삶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 해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ssun 작가님!~~^^
ssun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눈물 없이 볼 수가 없네요.. 어찌 이런 일이.....
제 동생도 마지막이란 생각에 왈칵 눈물을 쏟은 것 같아요
딸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시는 시인님 심정은 어떠실까 상상이 갑니다
장소화데레사님을 위해서도 기도드리겠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내가 건강해야 기도도 하니까 식사 잘 챙기십시오
함께 기도해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