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얼굴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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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80회 작성일 21-08-03 07: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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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장 마다 바뀌는
현란한 이미지의 시화 그 작법을 누가 견줄 수 있을까?
영상 대가가 됐습니다
소녀시절엔 43kg 에 키는 난쟁이 148cm에 얼굴은
겨란형에 아주작고 교사 시절 많이 학부형들에게
인끼 있었지요ㅎㅎㅎ
배우자는 180 키에 스텐다드라 탈렌트가
울고 가게 생겼고요 ㅎㅎ 알만하지요
타국에 입항 여인들이 배에 찾아와서 선장이 오라 했다고
구경 시켜달라고하면 선원들이 우리 싸모는 본국에
건재하고 계신다고 다 쫏차버리고 지켜 줍니다 ㅎㅎ
지나간 추억입니다
우리 작가님께는 혈육처럼 아우님처럼 못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
혼신을 다해서 아름다운 영상시화
빚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고마운 마음 어찌 다 보은 하리요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마음의 홍삼차 한 잔 올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 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 싶은 얼굴/ 은영숙
새카만 눈동자에 호수를 안아
맑은 물속에 하얀 산호초처럼
내 마음 그 물 속에 담고
아른거리는 환상의 그림
내 손에 닿을 듯 그 곳에 잠겨 보고파
보고 싶은 얼굴 을 그려 본다
아침이슬 에 봉우리 여는 꽃처럼
참신하게 내 곁에 다가와 환한 웃음 속에
스치는 바람 그리움 안고 채워진 얼굴
체념의 아쉬운 갈망에 내미는 그대의 손
못내 잃어버린 사랑의 밀어
호롱불처럼 그림자 짙게 깔리고
그늘진 너의 얼굴에 어두워진 그 눈빛
추억으로 답 하리 너와 나의 발자취
언제나 보고픈 얼굴로 기억 하리라!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아름다운영상 감상합니다
은영숙시인님
남편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
시를 통해 나타내셨군요
마음속에 푹 젖어 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귀한 댓글 주시고 격려와 위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9월 되시옵소서
초록별ys 작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