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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바닷가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90회 작성일 21-08-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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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바닷가 / 은영숙 울창한 편백나무 숲길에 산새들 날고 지저귀는 까치 소리 흐드러진 자운영 꽃 고개 내밀고 오솔길 지나면 널따란 바다 쪽빛 바다에 하얀 파도의 물보라 너와 나 손잡고 걷는 백사장 여름이면 엄마와 동생들 물놀이 즐기던 추억 속에 오늘을 걸어 본다. 이 여름 동생과 나란히 걷는 모래사장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실까 갈매기 나는 바닷가 수정처럼 맑은 물속의 몽돌 어린 시절 사랑 속에 꿈꾸던 그 바다 그 물살 비릿한 짠 냄새에 그을던 구릿빛 어린 남동생의 모습이, 지금은 없네. 가슴에 자리 잡고 누나를 부르는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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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uhU?autoplay=1&amp;loop=1&amp;playlist=uhU2PMX8fyk&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pmx8fykllscreen=""></iframe> </p></td></tr><tr> <td><pre><p></p> <p align="lef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br></span></span></p><font color="#ff0000" size="5"><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span></strong></font></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trong>추억의 바닷가 / 은영숙 울창한 편백나무 숲길에 산새들 날고 지저귀는 까치 소리 흐드러진 자운영 꽃 고개 내밀고 오솔길 지나면 널따란 바다 쪽빛 바다에 하얀 파도의 물보라 너와 나 손잡고 걷는 백사장 여름이면 엄마와 동생들 물놀이 즐기던 추억 속에 오늘을 걸어 본다. 이 여름 동생과 나란히 걷는 모래사장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실까 갈매기 나는 바닷가 수정처럼 맑은 물속의 몽돌 어린 시절 사랑 속에 꿈꾸던 그 바다 그 물살 비릿한 짠 냄새에 그을던 구릿빛 어린 남동생의 모습이, 지금은 없네. 가슴에 자리 잡고 누나를 부르는 것 같구나 </strong><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p><strong></strong>&nbsp;</strong></p></td></tr></tbody></table></font></ul></ul><p style="margin-left: 40px;"><br></p></pre></td></tr></tbody></table></center><p><br></p>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 바닷가 / 은영숙

울창한 편백나무 숲길에
산새들 날고 지저귀는 까치 소리
흐드러진 자운영 꽃 고개 내밀고

오솔길 지나면 널따란 바다
쪽빛 바다에 하얀 파도의 물보라
너와 나 손잡고 걷는 백사장

여름이면 엄마와 동생들
물놀이 즐기던
추억 속에 오늘을 걸어 본다.

이 여름 동생과 나란히 걷는 모래사장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실까
갈매기 나는 바닷가

수정처럼 맑은 물속의 몽돌
어린 시절 사랑 속에 꿈꾸던
그 바다 그 물살

비릿한 짠 냄새에 그을던
구릿빛 어린 남동생의 모습이, 지금은 없네.
가슴에 자리 잡고 누나를 부르는 것 같구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막바지 더위가 기를 쓰고 있습니다

계신곳은 좀 이곳 보단 시원 하신가요?
더위가 기승을 부릴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주신
아름다운 작품 영상방으로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시화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만이 나의 제산입니다
찜통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이 폭서의더위 열대야의밤에
쉬지 않고  귀한 걸음 하시고
격려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 속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그리고 따님의 환후도 걱정이 되구요

허접한 영상에 고운 시향 으로 잘 꾸며 주셔서
영상이 한층 빛을 발 합니다
감사한 마음 여기 내려놓고 가면서 추천 올립니다

삼복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따님의 빠른 쾌유도 빌어봅니다
남은 오후시간 웃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폭서의여름나기 열대야의밤 코로나와 변이의
살얼음판 같은 시국에 우리 모두 힘든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저는 딸의 말기암 투병을 지켜보기엔 너무나도
가슴 아픕니다

암 환자에겐 백신도 투여 해 주지 않습니다
또 입원도 않 시켜 주네요 항암 주사 놓고 마약
진통제 주고 귀가 시키면  귀가후엔 침대에서 대글대글
구르면서 통증 으로 신음을 합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고요

혈육처럼 걱정 해 주시고 마음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으리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 映像에,擔으신 "追億의 바닷街"..
 家族들과의 追億이 알알히 박힌,記億을 더듬으시는 任..
"은영숙"詩人님의 心香을 聯想하며,限없는 慰勞의 말씀을..
 사랑하는 "따님"의 病`看護에,眞正코 넘`手苦가 많으십니다如..
 몸과 마음을 추스리시고,늘상 健康을 돌보세요!늘상,平安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혈육처럼 반가운
우리 박사님!

세상 살아 갈 수록 삭막한 시국만
우리 곁에 찾아오네요
문명의 이기란 이런 것인가?  회의에 잠깁니다
박사님께서도 겪으신 병마의 힘든 상항이
가족에게는 일초 측발 처럼  아슬아슬 하는 순간 순간
가슴 조이는 세월 입니다

걱정 해 주시고 염려의 따스한 마음의 배려
누구보다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오늘도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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