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바닷가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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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7회 작성일 21-08-05 18: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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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 바닷가 / 은영숙
울창한 편백나무 숲길에
산새들 날고 지저귀는 까치 소리
흐드러진 자운영 꽃 고개 내밀고
오솔길 지나면 널따란 바다
쪽빛 바다에 하얀 파도의 물보라
너와 나 손잡고 걷는 백사장
여름이면 엄마와 동생들
물놀이 즐기던
추억 속에 오늘을 걸어 본다.
이 여름 동생과 나란히 걷는 모래사장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실까
갈매기 나는 바닷가
수정처럼 맑은 물속의 몽돌
어린 시절 사랑 속에 꿈꾸던
그 바다 그 물살
비릿한 짠 냄새에 그을던
구릿빛 어린 남동생의 모습이, 지금은 없네.
가슴에 자리 잡고 누나를 부르는 것 같구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막바지 더위가 기를 쓰고 있습니다
계신곳은 좀 이곳 보단 시원 하신가요?
더위가 기승을 부릴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주신
아름다운 작품 영상방으로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시화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만이 나의 제산입니다
찜통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이 폭서의더위 열대야의밤에
쉬지 않고 귀한 걸음 하시고
격려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 속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그리고 따님의 환후도 걱정이 되구요
허접한 영상에 고운 시향 으로 잘 꾸며 주셔서
영상이 한층 빛을 발 합니다
감사한 마음 여기 내려놓고 가면서 추천 올립니다
삼복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따님의 빠른 쾌유도 빌어봅니다
남은 오후시간 웃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폭서의여름나기 열대야의밤 코로나와 변이의
살얼음판 같은 시국에 우리 모두 힘든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저는 딸의 말기암 투병을 지켜보기엔 너무나도
가슴 아픕니다
암 환자에겐 백신도 투여 해 주지 않습니다
또 입원도 않 시켜 주네요 항암 주사 놓고 마약
진통제 주고 귀가 시키면 귀가후엔 침대에서 대글대글
구르면서 통증 으로 신음을 합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고요
혈육처럼 걱정 해 주시고 마음 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으리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 映像에,擔으신 "追億의 바닷街"..
家族들과의 追億이 알알히 박힌,記億을 더듬으시는 任..
"은영숙"詩人님의 心香을 聯想하며,限없는 慰勞의 말씀을..
사랑하는 "따님"의 病`看護에,眞正코 넘`手苦가 많으십니다如..
몸과 마음을 추스리시고,늘상 健康을 돌보세요!늘상,平安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혈육처럼 반가운
우리 박사님!
세상 살아 갈 수록 삭막한 시국만
우리 곁에 찾아오네요
문명의 이기란 이런 것인가? 회의에 잠깁니다
박사님께서도 겪으신 병마의 힘든 상항이
가족에게는 일초 측발 처럼 아슬아슬 하는 순간 순간
가슴 조이는 세월 입니다
걱정 해 주시고 염려의 따스한 마음의 배려
누구보다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오늘도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