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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 라라리베 ㅡ 영상 풀피리최영복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35회 작성일 21-08-09 15:16

본문

    장마 / 라라리베 내가 아는 그대는 바람 소리로 날마다 동상을 세웠다* 동상이 동상을 무너트리고 봉우리가 봉우리를 만들어 바닥이 수면 위로 떠오를 때쯤 눈물은 그를 떠났다 내가 모르는 그대는 고드름처럼 매달려 하얗게 번지던 연민 시간의 둘레 따라 덮인 내일을 낯선 걸음 속에 가둔 사람 나만 아는 그대는 뒤돌아 홀로 고인 갈망처럼 멀어져야 가까워졌다 한 줌 그림자로 지는 하늘 너머 빗물에 잠진 땅을 오래 바라보면 구름 정류장이 보인다 차곡차곡 접힌 바람 속 나를 아는 그대가 잠들어 흐르는, *어느 무명 시인의 시에서 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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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iframe width="932" height="524" src="https://www.youtube.com/embed/RaWXvBlhnV0?list=PLjv-p0BreIuh8TZhqWWZF65ajD7Ql-Yr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장마 / 라라리베 내가 아는 그대는 바람 소리로 날마다 동상을 세웠다* 동상이 동상을 무너트리고 봉우리가 봉우리를 만들어 바닥이 수면 위로 떠오를 때쯤 눈물은 그를 떠났다 내가 모르는 그대는 고드름처럼 매달려 하얗게 번지던 연민 시간의 둘레 따라 덮인 내일을 낯선 걸음 속에 가둔 사람 나만 아는 그대는 뒤돌아 홀로 고인 갈망처럼 멀어져야 가까워졌다 한 줌 그림자로 지는 하늘 너머 빗물에 잠진 땅을 오래 바라보면 구름 정류장이 보인다 차곡차곡 접힌 바람 속 나를 아는 그대가 잠들어 흐르는, *어느 무명 시인의 시에서 변용 </b></font></ul><ul></ul><ul></ul></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1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 / 라라리베

      내가 아는 그대는
      바람 소리로 날마다 동상을 세웠다*

      동상이 동상을 무너트리고
      봉우리가 봉우리를 만들어
      바닥이 수면 위로 떠오를 때쯤
      눈물은 그를 떠났다

      내가 모르는 그대는
      고드름처럼 매달려 하얗게 번지던 연민
      시간의 둘레 따라 덮인 내일을
      낯선 걸음 속에 가둔 사람

      나만 아는 그대는
      뒤돌아 홀로 고인 갈망처럼
      멀어져야 가까워졌다

      한 줌 그림자로 지는 하늘 너머
      빗물에 잠진 땅을 오래 바라보면
      구름 정류장이 보인다

      차곡차곡 접힌 바람 속
      나를 아는 그대가 잠들어 흐르는,

      *어느 무명 시인의 시에서 변용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님

      작가 시인님!  그간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하루 걸러 비가오더니 요즘은
      드높은 하늘에 파란 하늘바다 솜구름 유영하고
      마치 가을이 온듯 청아 합니다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많이 바쁘시지요?!
      그간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많이 뵙고 싶거든요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날씨가 무덥군요
      그래도 말복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은 시원해진것 같습니다
      이제 더위도 가을에밀려 조금씩 서늘해진것 같습니다
      우리의 소박한 바렘은 그저건강하고 무탈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맞아요 계절의 순리는 언제나 찾아주네요
      이 산동네는 더욱 예민하게 반응을 주네요
      조석으론 기온이 초가을을 느껴 봅니다
      맞아요 건강하게 살다가 주하느님께서
      죽엄복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찾아 주시어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김재관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안녕하세요
      순리대로 흘러가는 자연은 참 정직한 것 같지요
      좋은 말씀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모처럼 시인님 뵙고 싶어 들렀더니
      제 시를 벌써 분위기 있게 올려놓으셨네요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평화로운 자연 속
      꽃향기를 맡고 싶을 때면
      시인님의 시를 찾아 읽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지요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최영복 작가님의 귀한 영상에
      시인님의 열정이 어우러져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는
      고운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본받고 싶은 아름다운 모습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향기로운 사랑 가득 가득 모아서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폭서도 열대야도 계절의 순리엔 비켜가지요
      오늘 병원 나드리에서 귀가 하는 중
      거리에 가로수도 갈색으로 군데 군데
      가을 손님의 손을 탄듯 보였습니다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 얼굴도 목소리도
      몰라도 정만은 뉘라서 견줄 수 있을까?

      최영복 작가 시인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 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이제 가을 바람이 살랑 거리네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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