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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여름 나들이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51회 작성일 21-08-14 01:01

본문



      소망의 여름 나들이 / 은영숙 심산유곡 산 능선마다 첩첩 이다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 유리알 같고 구름에 떠 있는 설경같은 운무에 쌓인 검은 산 그림자 바위 사이마다 흐르는 폭포 신선이 노는 곳인가? 마을마다 가꾸어 놓은 감자밭 수수밭 미루나무 그늘에 송아지 울고 솔 숲 향기에 고추잠자리 날고 개울가 빨래터에 아낙네의 이바구 물소리 음표 속에 길손의 발걸음 멈추고 들꽃의 향기에 나비들의 춤사위 여름 계곡 절경 속의 황홀한 나들이 이곳에 집을 짓고, 너는 나를 나는 너를, 백 년이고 천년이고 씨 뿌리고 밭 갈고 알콩 달콩 살자고 행주치마 차려입고 연잎밥 곱게 쌓아 살살이 애교, 임의 입에 살살 녹게 두견새 우는 달밤은 깊어 가는데 입가심의 차 맛은 이리도 달콤한가! 당신의 팔베개에 꿈을 보는 삶으로 살고 싶다!



소스보기

<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GWsUdHXnq9c?autoplay=1&amp;loop=1&amp;playlist=GWsUdHXnq9c&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d></tr><tr> <td><pre><p></p> <p align="lef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br></span></span></p><font color="#ff0000" size="5"><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trong></font></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trong> 소망의 여름 나들이 / 은영숙 심산유곡 산 능선마다 첩첩 이다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 유리알 같고 구름에 떠 있는 설경같은 운무에 쌓인 검은 산 그림자 바위 사이마다 흐르는 폭포 신선이 노는 곳인가? 마을마다 가꾸어 놓은 감자밭 수수밭 미루나무 그늘에 송아지 울고 솔 숲 향기에 고추잠자리 날고 개울가 빨래터에 아낙네의 이바구 물소리 음표 속에 길손의 발걸음 멈추고 들꽃의 향기에 나비들의 춤사위 여름 계곡 절경 속의 황홀한 나들이 이곳에 집을 짓고, 너는 나를 나는 너를, 백 년이고 천년이고 씨 뿌리고 밭 갈고 알콩 달콩 살자고 행주치마 차려입고 연잎밥 곱게 쌓아 살살이 애교, 임의 입에 살살 녹게 두견새 우는 달밤은 깊어 가는데 입가심의 차 맛은 이리도 달콤한가! 당신의 팔베개에 꿈을 보는 삶으로 살고 싶다! </strong><table class="clearTable" width="170px" style="width: 170px;"><tbody><tr><td style="height: 175px; width: 166px;"><p><strong></strong></p></td></tr></tbody></table></font></ul></ul><p style="margin-left: 40px;"><br></p></pre></td></tr></tbody></table></center><p><br></p>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망의 여름 나들이 / 은영숙

심산유곡 산 능선마다 첩첩 이다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 유리알 같고
구름에 떠 있는 설경같은 운무에
쌓인 검은 산 그림자

바위 사이마다 흐르는 폭포
신선이 노는 곳인가?
마을마다 가꾸어 놓은 감자밭 수수밭
미루나무 그늘에 송아지 울고

솔 숲 향기에 고추잠자리 날고
개울가 빨래터에 아낙네의 이바구
물소리 음표 속에 길손의 발걸음 멈추고
들꽃의 향기에 나비들의 춤사위

여름 계곡 절경 속의 황홀한 나들이
이곳에 집을 짓고, 너는 나를
나는 너를, 백 년이고 천년이고
씨 뿌리고 밭 갈고 알콩 달콩 살자고

행주치마 차려입고 연잎밥 곱게 쌓아
살살이 애교, 임의 입에 살살 녹게
두견새 우는 달밤은 깊어 가는데
입가심의 차맛은 이리도 달콤한가!

당신의 팔베개에
꿈을 보는 삶으로 살고 싶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폭서의 여름 열대야의 밤도 순리 따라
손사레 흔들고  가을 아씨에게 바톤을 넘길 듯
합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곱게 빚어 주신
아름다운 영상 이미지 작품
이곳에 언능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건강은 어떠하신지 그리고 따님의 환후는 차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8월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고
내리는 가을비가 가을을 재촉 하는듯 어제부터 내리더니
아침까지 내립니다

처음으로 시도 해 본 영상이 마냥 서툴기만 한테 여기서
시인님의 고운 시향으로 보니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 다녀 가면서 추천과 흔적 한꺼번에 놓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웃음과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그곳은 비가 오는군요 이곳은 잔득 흐려저 있습니다
이제 선선한 가을 아씨가 찾아오면 우리 작가님
출사 길이 신바람 나게 될 것입니다
저의집은 딸이 또 17日 날 입원 오다가 났기에
병실대기자가 많이 있기에 지금 걱정 중에 있습니다

늘상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조용필 가수님의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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