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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 향수 / 은영숙ㅡ 영상 체인지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88회 작성일 21-08-1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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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길 향수 / 은영숙 고향 길 달려가는 길섶 하늘은 맑고 청아하다 무심코 흘러가는 강물 유리알 같고 수양버들 찰랑대며 반기는 듯 굽이굽이 수려한 풍광으로 펼쳐진 징검다리 건너가던 고향 길 산새들 지지배배 떼 지어 날고 산 나리꽃 붉게 피어 길손의 발목 잡고 유년의 벗들 의 그림자 아롱지네. 친구들아 어디 갔나? 산기슭 억새가 바람따라 속삭이는 안단테 추억 깔린 이 길 풀냄새 정겹구려. 지천으로 핀 산 나리꽃 향기 내 몸을 맴돌고 당산나무 밑에 앉아 매미의 울음 발맞춰 숨바꼭질, 미소 가득 꽃순 이에 윙크하던, 너 세월이 앗아간 강밴가 은머리 갈대 고향 길 달려가며 그렁그렁 그리움 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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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9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HpxSN57X3bQ?autoplay=1&amp;loop=1&amp;playlist=HpxSN57X3bQ&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d></tr><tr> <td><pre><p></p> <p align="lef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함초롬바탕;"><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8pt;"><br></span></span></p><font color="#ff0000" size="5"><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trong></font></font></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strong> 고향길 향수 / 은영숙 고향 길 달려가는 길섶 하늘은 맑고 청아하다 무심코 흘러가는 강물 유리알 같고 수양버들 찰랑대며 반기는 듯 굽이굽이 수려한 풍광으로 펼쳐진 징검다리 건너가던 고향 길 산새들 지지배배 떼 지어 날고 산 나리꽃 붉게 피어 길손의 발목 잡고 유년의 벗들 의 그림자 아롱지네. 친구들아 어디 갔나? 산기슭 억새가 바람따라 속삭이는 안단테 추억 깔린 이 길 풀냄새 정겹구려. 지천으로 핀 산 나리꽃 향기 내 몸을 맴돌고 당산나무 밑에 앉아 매미의 울음 발맞춰 숨바꼭질, 미소 가득 꽃순 이에 윙크하던, 너 세월이 앗아간 강밴가 은머리 갈대 고향 길 달려가며 그렁그렁 그리움 삼키고! </strong><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p><strong> </strong></p></td></tr></tbody></table></font></ul></ul><p style="margin-left: 40px;"><br></p></pre></td></tr></tbody></table></center><p><br></p>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길 향수 / 은영숙

고향 길 달려가는 길섶
하늘은 맑고 청아하다
무심코 흘러가는 강물 유리알 같고

수양버들 찰랑대며 반기는 듯
굽이굽이 수려한 풍광으로 펼쳐진
징검다리 건너가던 고향 길

산새들 지지배배 떼 지어 날고
산 나리꽃 붉게 피어 길손의 발목 잡고
유년의 벗들 의 그림자 아롱지네.

친구들아 어디 갔나? 산기슭 억새가
바람따라 속삭이는 안단테
추억 깔린 이 길 풀냄새 정겹구려.

지천으로 핀 산 나리꽃 향기 내 몸을 맴돌고
당산나무 밑에 앉아 매미의 울음 발맞춰
숨바꼭질, 미소 가득 꽃순 이에 윙크하던, 너

세월이 앗아간 강밴가 은머리 갈대
고향 길 달려가며 그렁그렁 그리움 삼키고!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밤이 늦었습니다 낼 딸아이가 입원을 합니다
그렇니 잠이 멀리 갔습니다  불면이와
친구 하며 고향 색각 부모님 생각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아픈 마음 받아 주십시요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따님"의 入院日이라서,潛도 이루지`못하시고..
"체인지"任의 映像과,"나훈아"의 "머나먼 故鄕"을..
"Image房"에서 "체인지"任께,"댓글"을 드리고`왔눈데..
"머나먼 고향"音響은 제게,意味도 있고 즐겨하는曲입니다..
"故鄕길 향수"詩香을 吟味하며,"殷"님의 心香을 想想합니다..
"은영숙"詩人님!"따님"快兪를 眞心으로,"부처님"께 祈願드려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맞아요 이른아침입니다
밤새워 주 하느님께 기도 하며
병원에 입원 할 수 있는 절차가 아슬아슬  이루워진 것만도
감사한 일이고 제 앞에서 자식이 명을 재촉 하니 엄마로서
가슴 저리는 아픔은 어찌 다 말 하리요
 
온늘 2시에 입실이오며  이것 저것 먹을 것도 챙겨서
작은 딸이 월차를 내서 데리고 가네요
박사님! 함께 걱정 해 주시고  기도 해 주시어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으로 꾸미신 영상시 고맙습니다
따님께서 입원을 하셨다구요?
입원이라면 또 수술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암튼 좋은결과 있으시길 빌면서 추천과 흔적 남겨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어서 오세요 늦은 밤입니다
지난번엔 뇌의 전의로 방사선 치료
10번을 하고 퇴원후 온몸의 통증으로 힘들었습니다

헌데 또 mri 하니 뇌의 종양은 작게 줄었는데
독한 마약등 을 투여 하니까 이젠 간이 나빠져서
말기암으로 병원에서도 입원 오다를 주지않아
아주 힘들게 특수 병동 병실에 어제 입원 시켰습니다
 
항암 주사 3번째 시작인데 주사 투여할 혈관도 없고
주사를 맏고 나면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맥을 추스릴수 가 없어서
견디기가 힘든 상항입니다  엄마로써 그것을 듣고
내 목숨 바꿀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 하느님께 매달려 간절히 기도 합니다
 
가족과 면회 사절이고 간호사가 간병을 하기에
전화로 하루 2회 정도 소식을 듣고 모녀 상봉, 눈물 없이는
어찌 다 말 하리요  작가님!  송구 하지만 기도 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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