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닷가로 가자/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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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11회 작성일 21-08-19 07: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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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바닷가로 가자/은파 오애숙
내 그대여
희망의 푸른 물결
넘실거리는 그 바다로
함께 갑시다
그곳에는
낭만의 물결 일렁여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게
무언지 말해요
밀려오는 파도
바위섬에 부딪혀
하얀 파도 포말 되어도
지칠 줄 모르기에
옛날의 젊은 날
뭐든 할 수 있는 용기
가슴에 새김질하게 되어
희망날개 답니다
내 그대여
우리가 사노라면
뜻하지 않던 파고 휩싸여
노심초사였으나
그게 우리네
인생사라는 걸 새삼
뼛속까지 느끼고 있기에
다시 용기 얻네요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영상물 속에 기쁨과 설레이는 시간 가졌습니다
감사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천 작가님, 감사합니다
1년 만에 산타모니카
해변 갔었는데 일 년 전에는
코로나19 전염병을 주말인데도
사람도 구경할 수 없어지만
해변을 다 막아놨던 기억
더이상 경제의 침체로
개방되어 몇몇의 젊은이들
마스크 안 쓰고 즐기는 모습에
역시 젊음이란 싱그럽다
새삼 느켜 보았습니다
부족한 작품에 작가님의
영상 바닷가를 바라보며 어서
코로나 팬데믹에서 종식되어야
할텐데... 간절함 가슴에서
피어 휘날려 옵니다요
이곳은 산타모니카 해변
여행객으로 인산인해 인듯
변이 바이러스를 무시하는 이들
많이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아
몸을 사리게 했습니다
숙천 영상 작가님,
늘 건강 속에 여름 가기 전
계획된 모든 것들 잘 이루시길
주님께 중보로 기도 올려 드리오니
변이 바이러스 조심하소서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려오는 파도를 보면 고국 생각이 많이 날듯 싶습니다.
늘 주님의 가호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