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내리는 가을언덕 / 워터루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가을언덕 / 워터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1회 작성일 21-08-30 20:12

본문

겨울비가 내리는 가을언덕 / 워터루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려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나는 잿빛 가을우산 한개와 갈색 가을우산 한개를 준비합니다
내가
우산 두개를 준비 하는 때문은 먼데서 오고 있을 갈색 추억에
가랑잎 가을추억 언덕에 추적 추적 내리는 겨울비를 따라 오다
차가운 시샘에 그대 울어서 적실까봐서 스밀까봐서
갈색추억의 가을언덕 아래에 울어버릴 그대를 기다립니다
밤이 새도 날이 저물어도 비가 내려도 나는 꼭 기다려야 합니다
그대가 사각사각 다시 올때 까지
추천1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서울에 달// 시향을 읽고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천 마을은 빈집 투성이고
서울로 서울로 찾아오다 보니
서민은 쪽박 차게 생기고 방 한칸에 억억억 하니~~~
갈곳이 어디멘고  말세로다 말세로다

젊은 신 세대는 자식도 노오! 부모도 노오!
살맛 없는 세상

자연의 순리는 여전이 서울 하늘엔 달도 별도 뜨네요
슬퍼 집니다 부모도 몰라 자식도 몰라 스승도 몰라
위 아래도 없고  아이고 대고 합니다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가을  한가위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은영숙 / 시인님 머지 않으면 우리 고유의 추석 명절입니다 비로서 밝은 달이 뜹니다
나는 이렇게 이리 뒤뚤 저리뒤뚤 춤을 출지도 모릅니다 풍요와 행복한 정이 흐르는 추석이기도 해서 입니다
보시다시피 저렇토록 휘엉청 밝은 달이떠서 풍성한 우리 정서를 가득 채워 주기 때문이지요
저 달처럼 더도 덜도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부의 욕심도 부동산 투기의 행위도 그만 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저렇게 밝고 고운 휘엉청 밝은 우리의 달이 꼭 찾아 오겠지요 하하 참 좋겠답니다
항상 건강과 풍요 가득한 추석 명절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Total 430건 7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4 01-03
12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5 01-01
12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3 12-22
12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 12-18
12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2 12-13
12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2 12-11
12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5 12-09
12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2 11-29
12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3 11-25
12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5 10-25
12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 10-21
11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 10-19
11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 10-05
11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 09-29
11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2 09-28
11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5 09-27
11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6 09-23
11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 09-22
11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 09-17
11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 09-13
11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1 09-11
10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1 09-08
10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 09-04
10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 08-31
10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 08-30
열람중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1 08-30
10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7-10
10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2 07-07
10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3 04-22
10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 01-15
10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2 01-15
9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2 01-01
9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2 01-01
9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2 12-31
9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 12-31
9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2 12-30
9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2 11-04
9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2 11-01
9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1 11-01
9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 10-31
90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 10-31
8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2 10-14
88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4 10-13
8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3 10-11
86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3 10-02
8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 09-19
8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3 09-12
8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3 09-01
8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2 08-26
81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1 08-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