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친구의 바다 / 워터루 ( 풀피리 최영복 / 님의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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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04회 작성일 21-09-04 23:05본문
하나밖에 없는 친구의 바다 / 워터루 (풀피리 최영복님의 영상)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친구는 그때 그 바다를 떠났다 바다엔 까맣게 어둠이 내렸는데 혼자 기나긴 이야기를 남기고 갔다 바다와 하얀 백사장을 만들다 말고 그때 그 친구와 바다는 태공의 기나긴 외로움을 남기고 삐걱 삐걱 노뼈이의 멈춘 소리는 밀리고 밀려 드는 모랫 소리는 바람에 돗을 휘접는 소리는 모래톱에서 들리는 갈대의 노래와 친구의 휘파람 소리와 첨벙 하고 물로 뛰어 내리는 내 친구와 파도치는 바다의 노래는 그리고 물새 들의 이야기는... 지금 그때 그 바다는 있는데 사람들 속에서 왜 그때 그 친구가 보이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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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못 잊으을 친구와의 바닷가의 추억을
풀피리 최영복 작가님의 아름다운 이미지 영상 속에
담으시어 독자들에게 감명으로 마음 설레게 합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나다
시인님!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풀피리최영복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도 이처럼 고운 단어로 오셨습니다 찾아 주신 감사함을 짙어가는 가을 저녁에 쓰노라니요
더더욱 마음이 새롭습니다 여전하시지요? 항상 건강 함께하셔야 되시고 아름다운 시향의 창필 역시
찬란하시기를 희망하며 꼭꼭 기원 하겠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즐실의 계절가을 유난히도 무덥던 여름도
뒤로하고 조석으로 서늘함이 느껴지네요
코로나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김재관님 얼마만 입니까 지난날 이미지 방에서 언제나 뫼셨던 김재관 / 반가우신님 작가님 이시지요?
요즈음 신행의 사진 작품은 여전 하신지요 찾아 주시어서 감사하며 항상 건강도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답니다
다시 뵙는 시간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