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nocturne) /창가에핀석류꽃 ㅡ 영상 리앙~ ♡ 작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녹턴(nocturne) /창가에핀석류꽃 ㅡ 영상 리앙~ ♡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22회 작성일 21-09-08 08:52

본문

      녹턴(nocturne) /창가에핀석류꽃 풀잎이 흘린 여름 땀방울 들이 반짝이는 울음으로 길을 내고 있다 온 산 떠매고 가는 저 장엄한 방언의 페스티벌 교차하는 우주의 전언통신 傳言通信이 생각 깔고 누운 자리 사면 벽에 별로 돋아나고 있다 은하수 헤적이던 생각 하나가 저녁 호수 휘돌아 갈밭 지나갈 때 서러움 흔들어 밤을 씻는 저 심사 모른다 할까 두드리는 빗소리 아랑곳없이 견딤으로 불씨 품은 속내 아니라 할까 쌓인 결 시려 숨죽인 달빛 찔러오는 이 밤 비 그친 귀뚜리 소리 구멍난 밤을 더듬고 있다



소스보기

<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 tabindex="0"><p tabindex="0">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YyKdkz1TZ0A?autoplay=1&loop=1&playlist=YyKdkz1TZ0A&vq=hd720&autohide=1&controls=1&showinfo=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tr> <td tabindex="0"><pre tabindex="0"><p tabindex="0"><p align="left" tabindex="0"><p style="margin-left: 40px;" tabindex="0"><font color="#000000" face="Verdana">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font></p><ul><ul><font color="#000000" face="Verdana"> 녹턴(nocturne) /창가에핀석류꽃 풀잎이 흘린 여름 땀방울 들이 반짝이는 울음으로 길을 내고 있다 온 산 떠매고 가는 저 장엄한 방언의 페스티벌 교차하는 우주의 전언통신 傳言通信이 생각 깔고 누운 자리 사면 벽에 별로 돋아나고 있다 은하수 헤적이던 생각 하나가 저녁 호수 휘돌아 갈밭 지나갈 때 서러움 흔들어 밤을 씻는 저 심사 모른다 할까 두드리는 빗소리 아랑곳없이 견딤으로 불씨 품은 속내 아니라 할까 쌓인 결 시려 숨죽인 달빛 찔러오는 이 밤 비 그친 귀뚜리 소리 구멍난 밤을 더듬고 있다 </font></ul></ul><p tabindex="0"><br></p></pre></tr></tbody></table></center><p tabindex="0"><br></p>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턴(nocturne) /창가에핀석류꽃

풀잎이 흘린 여름 땀방울 들이
반짝이는 울음으로 길을 내고 있다

온 산 떠매고 가는
저 장엄한 방언의 페스티벌

교차하는 우주의 전언통신 傳言通信이
생각 깔고 누운 자리 사면 벽에
별로 돋아나고 있다

은하수 헤적이던 생각 하나가
저녁 호수 휘돌아 갈밭 지나갈 때

서러움 흔들어 밤을 씻는
저 심사
모른다 할까

두드리는 빗소리 아랑곳없이
견딤으로 불씨 품은 속내
아니라 할까

쌓인 결 시려
숨죽인 달빛 찔러오는 이 밤

비 그친 귀뚜리 소리
구멍난 밤을 더듬고 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고 그립습니다

무덥던 여름도 가고 매미의 노래도 가고
이제 만홍으로 장식 하는 가을이 왔습니다
소식이 두절 되어 걱정 하고 있습니다
어디 편찮으신지요?! 그립고 뵙고 싶습니다

이곳에 우리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을
초대 했습니다
소식 주셨으면 하고 학수 고대 합니다
문우 님들이  모두 기다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랑~ ♡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가에핀석류꽃  님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부족한 습작생이  이렇게 시인님의
소중한 작품을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감상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그동안 건안 하셨는지요?
글이 시인님의 손끝을 스치면 더욱 멋거리지고
생기가 도는 듯합니다. 따님의 건강은 어떠신지
늘 안녕과 궁금을 품고 있습니다.
리앙 작가님의 영상도 너무 아름다워,. 올리신 배경음악과 함께
한참을 감상하다 갑니다. 시인님의 열정과 사랑을
이곳 영상 방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어느듯 풀벌레 소리가 스며들어 날씨가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더욱 활기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가에핀석류꽃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과찬으로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우리 시인님은 창방의 문우 들이
본 받을 만한 인품을 가지 셨습니다

시인님의 댓글에 고래도 춤추듯이
용기도 나고 주 하느님게 감사 드립니다
이런 좋은 분을 소개 해 주신 주 하느님께
다시 한 번 감사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시옵소서
쪽지도 드렸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감미로운 음악에
석류꽃님의 반짝이는 심상을 노래한 연주를
시인님의 감각으로 조화롭게 접목시킨 풍경이
밤하늘을 무수히 수놓은 별빛 같기도 하고
밤새 울음 우는 풀벌레가 물고 있는 가을 같기도 하고
가슴 속 촉촉이 스며드는 물빛에
한참을 머문 시간이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석류꽃님 좋은 시 고맙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께서 부족한 글에 옷을 입히시고
리베 시인님께서 촉촉한 감평으로 날개를 달아 주시니
고맙고 민망한 마음입니다.
두 분 시인님 고맙습니다~~^^

Total 18,076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7 03-08
1807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1:22
180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6-13
1807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6-13
1807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6-13
180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 06-12
1807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6-10
18069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6-09
180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6-09
180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9
180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06-07
18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1 06-06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6-06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05-07
180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5-06
18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