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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핀 가을에 / 은영숙 ㅡ 영상ㅡ 풀피리최영복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1회 작성일 21-09-14 16:06

본문

    코스모스 핀 가을에 / 은영숙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길 가을은 깊어 가는데 고추잠자리 떼 지어 꽃길을 애무하네. 맑게 갠 남빛 하늘에 바람의 방향 얼굴에 가을을 알리는 듯 논배미의 가을걷이 일손들의 설거지 바쁘고 하늘걸이는 코스모스 길 바람보네 같이 걷던 다정했던 그 친구야 그 시절이 살아 있는 듯 오늘도 내 곁에 찬연하게 화폭 가득 담는데 노란 은행나무 고목되어 의연하네. 잊지 못해 또 다시 홀로 걷는 이 길 운무처럼 가슴에 안겨 정처 없이 바람 되어 꽃잎을 입에 물고 세월을 먹네. 사랑했던 친구야! 어느 가을에서 다시 볼까?!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iframe width="932" height="524" src="https://www.youtube.com/embed/zB8PwFe_Pfw?list=PLjv-p0BreIujHGbTRwVwjpSPkS-1dABOn"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코스모스 핀 가을에 / 은영숙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길 가을은 깊어 가는데 고추잠자리 떼 지어 꽃길을 애무하네. 맑게 갠 남빛 하늘에 바람의 방향 얼굴에 가을을 알리는 듯 논배미의 가을걷이 일손들의 설거지 바쁘고 하늘걸이는 코스모스 길 바람보네 같이 걷던 다정했던 그 친구야 그 시절이 살아 있는 듯 오늘도 내 곁에 찬연하게 화폭 가득 담는데 노란 은행나무 고목되어 의연하네. 잊지 못해 또 다시 홀로 걷는 이 길 운무처럼 가슴에 안겨 정처 없이 바람 되어 꽃잎을 입에 물고 세월을 먹네. 사랑했던 친구야! 어느 가을에서 다시 볼까?! </b></font></ul><ul></ul><ul></ul></pre></div></span></td></tr></tbody></table></center>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핀 가을에 / 은영숙

      끝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길
      가을은 깊어 가는데
      고추잠자리 떼 지어 꽃길을 애무하네.

      맑게 갠 남빛 하늘에 바람의 방향
      얼굴에 가을을 알리는 듯
      논배미의 가을걷이 일손들의 설거지 바쁘고

      하늘걸이는 코스모스 길 바람보네
      같이 걷던 다정했던 그 친구야
      그 시절이 살아 있는 듯 오늘도

      내 곁에 찬연하게 화폭 가득 담는데
      노란 은행나무 고목되어 의연하네.
      잊지 못해 또 다시 홀로 걷는 이 길

      운무처럼 가슴에 안겨 정처 없이
      바람 되어 꽃잎을 입에 물고 세월을 먹네.
      사랑했던 친구야! 어느 가을에서 다시 볼까?!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님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들녁 가득 황금빛 벼이삭 고개 숙이고
      겸손을 알리네요  고난의 시절 다 이기고
      결실의 기쁨 안겨 주네요
      가을의 선구자 코스모스 길손들 반기고

      정든 님 가버린 추억의 길 코스모스 가을길에
      연민을 안아 봅니다
      수고 하시고 담아주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자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풀피리 최영복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Purpiri`최영복"詩人님의,"Secret``Garden"을  聽하며..
       Piano`Version에 擔으신 詩香,"Cosmos 핀 가을에"를 吟味..
      "풀피리`최영복"詩人님의 멎진映像과,Sleep-Song을 즐感하네如..
      "은영숙"詩人님!"따님"께서,16日에 入院을..快兪를,祈願드립니다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아침을 열어 봅니다
      이곳 앞산에도 푸른 숲이
      노릿 노릿 물들어 가고 가을색이
      시작 하고 있습니다
      하늘은 파란 하늘 구름 한점 없는 천고마비 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주시고 걱정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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