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잃은 벽화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작가 > 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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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잃은 벽화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22회 작성일 21-09-19 03:24

본문



      빛 잃은 벽화 / 은영숙 거친 비바람에 지친 몸과 마음 기댈 곳 없이 방황하는 내 영혼이여 보석처럼 빛났던 꿈은 펴보지 못한 채 화 석되어 옛 모습 은가고 사랑은 옛이야기처럼 빛 잃은 벽화 되어 걸렸네. 미움 속에 몸부림치던 수없이 멍든 몸과 절여진 마음 애절하게 호소했던 향기 잃은 꿈 술도 담배향도 건너보지 못한 바보 뜰 악에 핀 봉선화 꽃잎 따다가 거칠어진 손톱에 물들이며 고운님 인연으로 이상을 심고 소원으로 빌어보던 꿈속을 산책하네. 이상을 보는 꿈속은 고와라 시들은 꽃이 배시시 일어나 하늬바람 타고 웃으며가네 머리에 무지개 고깔을 쓰고 날라서 날라서 꿈을 안고 가네!

       



추천6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 잃은 벽화 / 은영숙

거친 비바람에 지친 몸과 마음
기댈 곳 없이 방황하는 내 영혼이여
보석처럼 빛났던 꿈은 펴보지 못한 채
화 석되어 옛 모습 은가고

사랑은 옛이야기처럼
빛 잃은 벽화 되어 걸렸네.
미움 속에 몸부림치던
수없이 멍든 몸과 절여진 마음

애절하게 호소했던 향기 잃은 꿈
술도 담배향도 건너보지 못한 바보
뜰 악에 핀 봉선화 꽃잎 따다가
거칠어진 손톱에 물들이며

고운님 인연으로 이상을 심고
소원으로 빌어보던 꿈속을 산책하네.
이상을 보는 꿈속은 고와라
시들은 꽃이 배시시 일어나

하늬바람 타고 웃으며가네
머리에 무지개 고깔을 쓰고
날라서 날라서 꿈을 안고 가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늦은 밤입니다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제가 다시 딸을 입원 시켜놓고
정신이 혼미하게 힘든 상항이라
불면 속에 이렇게 작가님의 영상 이미지를 모셔다가
마음 달래보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준비 해야 하는 일은
며느리에게 마껴놓고 병원에서 힘든 딸에게
신경 써야 하는 여러 사연으로 마음 달래 봅니다
이미지방엔 들리지도 못하고 늦게나마 영상방으로
언능 작가님의 귀한 영상이미지를 모셔 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自然`詩人"니-ㅁ!!!
"따님"을 病院에 入院시키시고,몸과맘이 昏迷하시군요..
 맘을 추스리고 "체인지"任의,映像Image에 詩香을 擔셨네`如..
 詩人님의 詩香 "빛 잃은 벽화"를 吟味하며,"殷"님의 沈香을 感知..
"은영숙"詩人님!"人命은 在天입니다!" "따님"의 快兪를,祈禱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언제나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어서 오세요

어제 밤도 날 샜습니다 병원엔 환자가 밀려서
입실 허락이 날때 코로나 검사후 2日만에 결과지가 나오는데
그걸 쥐고 가야 입실이 허락 됩니다

환자를 데리고 그상항도 번거로운데  환자들을
간호사가 시중 들고 간병인도 가족도 다 사절입니다
집안에서 이번에 어지럼으로 너머져서 왼족 발목이 골절
인근 의원에서 깁스를 하고 휠체어에 태워서 병원도
입실 시켰습니다
 
박사님! 혈육 처럼 걱정과 기도 감사 드립니다
추석 명절 다복 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를
마음 깊이 기도 합니다  마음의 홍삼차 올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코로나로 병원 가기도 힘든 시절에
따님께서 발목 골절 까지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

힘든 외중에도 절절한 시향에 젖어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은시인님 힘내세요 토닥 토닥 ^*^

그래도 다가오는 추석에 송편과 맛있는 음식 드시고
면역력을 키우시고 더욱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훈훈하고 사랑이 넘치는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은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방장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곁에 계시면 아마도 안기어 많이도 통곡을
할 것 같습니다
말기암으로 투병 한지 17년 재발의 위기부터
만 4년을  사투하는 딸을 지켜보면서  주 하느님께 매달려
있습니다  병원도 코로나로 입퇴원도 힘들고
어지럼으로 쓰러져서 골절 까지  그 사연은 설필로
표현 불가 입니다  그리워 하면서도 작가님방엘  인사도
못 가고 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많은 사랑을 받고도 추석 명절에도
모르쇠를 하고 있네요 송구 합니다

작가님 가정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마음의 홍삼차 택배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DARCY  작가님!~~^^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투병 중이신 따님의 환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고운 시 향으로 글 올리시어 무어라 표현 하기 조차 힘듭니다
하지만 용기 잃지 마시고 따님의 환후 돌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명절이 기쁘지 만은 안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인데 연휴와 함께 한가위 잘 보내시기 바랄 뿐입니다
건강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작품으로 늘상 도와 주시고
이렇게 고운 댓글과  딸의 걱정과 기도로써
응원 주시는 작가님! 감사 드립니다

추석 명절엔 가족 모두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마음의 홍삼차 택배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명절에 병원에 따님이 계시니,
마음이 아프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완쾌전까지는 병원에 입원해서 있는것이
마음 놓을수 있겠지요.

치료를 받고 조금씩 호전되고 있음을 믿고,
마음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간병도 건강해야 할수있겠지요.
은 시인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출사 길도 바쁘시고 힘드신데
먼길 찾아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맞아요 간병도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실감 하고 있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 하느님께 기도 해 주시어 행복으로 받습니다
마음의 홍삼차 택배 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가족과 함께 15夜 밝은 달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잊히지 않는
사랑하나
가슴에 고이 품고 있으리라 여깁니다
옛이야기처럼 빛잃은 벽화가 되어
무상한 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보름달을 만나는 마음처럼
둥글둥글 넉넉한
한가위 이루시길 빕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오랜 세월 다정한 친구 처럼  제 곁을 응원해 주시는
유일한 벗이여!

무심하게 계절은 찾아 오네요
딸은 병원에서 사투를 하고 있는데
어김 없이 찾아오는 보름달은  내 마음 달래 주네요

우리 시인님 방에 찾고 싶어도 왜?
안가는지 아시지요?!  혜량 하시옵소서
시인님!  안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보름달 봐라보며 시인님의 안위를 빌겠습니다

가내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손모아 기원 하옵니다

먼길 찾아 주시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
감사 합니다  마음의 홍삼차 올려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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