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보라색을 보며 / 물가에아이 ㅡ포토 이미지ㅡ 물가에아이 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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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45회 작성일 21-09-25 18: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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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맥문동 보라색을보며 / 물가에 아이
보라는 슬픔이 서린듯
보라에는 신비로움이 흐르는듯
상처 입은 영혼도
상처 입은 마음도
보라빛 안으로 감겨 들면
행복하게 치유 될것도 같은
늘 죽음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난한 詩人이 사랑하는 색
멍든 가슴이 퍼렇다 못해
보라색으로 잦아 들면
한 세상 좀 더 머물다 오라고
등 떠밀어져
그래 한 세상 살만 하기도 하지 ~
한 숨으로 길게 ~ ~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추석 명절 에 즐겁고 행 복 하셨습니까?
저는 딸을 병원에 입원 시켜 놓고
체레상은 며느리집에 가서 행하였습니다
마음 시리고 아픈 명절이 됐습니다
세월은 광음처럼 흘러가고 코로나 변이로
시끄럽고 삶이 갈 수록 힘들기만 하네요
작가님의 시향이 가슴에와 닿고 보라색을 좋아하기에
이곳에 모셔왔습니다 감상으로 마음 담아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가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이 영원이요 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댓글을 쓰려니 왠지 쑥스럽네요
추석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따님의 건강이 조금 호전되었다고 지난번에 말씀 하셨는데요
다시 입원을 했군요
따님을 병원에 입원 시키고 추석명절이 쓸쓸 하셨겠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 가지요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바람도 살랑살랑한
아주 쾌청한 주말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히 인사 드리고
다음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멋진 영상 시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꿈에도 그리운 우리 작가님! 명절 한가위
가족 모두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 맞이 하셨습니까?
이렇게 찾아 주시니 설렘으로 기쁨의 눈시울
적십니다 맞아요 아직도 딸은 퇴원 못 하고
병원에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어찌 다
작가님께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까?
기력이 쇠진 낙상까지 손까락 발목 다 깁스 하고
완전 로봇처럼 견디고 있습니다
작가님 이미지 방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제가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혈육처럼 의지하는 우리 작가님!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너무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
추석연휴 지나고 나니 괜시리 바쁜듯 피곤한듯
변명이 늘어집니다
따님걱정에 늘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지만
다 잘 될거라 믿습니다
진정한 정성의 기도는 통할거니까예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우리 작가 시인님의 작품을 옮겨 온것 뿐입니다
날씨가 이곳은 어제부터 비가 오고 있습니다
출사길에 소나기 세레를 당하시고 병나신줄 알았습니다
대단 하신 활동에 경의를 드립니다
찾아 주시고 제 여건에 용기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