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으로 지새는 밤 / 은영숙 ㅡ영상ㅡ 풀피리최영복 작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정으로 지새는 밤 / 은영숙 ㅡ영상ㅡ 풀피리최영복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1회 작성일 21-09-28 00:24

본문

    모정으로 지새는 밤/ 은영숙 짙어가는 가을빛으로 온 산야 물들어 가고 말없이 바람에 떨어지는 갈잎 샛노란 은행잎 길손들에 밟히고 둥지 떠나는 철새들의 슬픈 이별 산기슭 오솔 길에 피어있는 산국화 내 사랑 못 잊는 빛깔로 미소 짖는 그대 그리움에 가슴의 회오리 곱게 물들어간 가을 연민의 모정 이슬 맺히고 흩날리는 바람타고 노을 속에 지는 낙엽 상처를 여미고 눈시울 적시는 마음의 표류 침묵의 고요 담고 슬픈 고독 얼룩지는 창가 모정으로 머무는 가을, 보고 싶은 사람아 흐르는 달빛 텅 빈 가슴에 그대 향기로 안겨 추억을 밟는 낙엽 길섶에서 우는 풀벌레 삶의 갈피 속에 남겨진 가을빛 흔적 맴돌다 가버린 꿈길 모정에 눈물로 우는 밤!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55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350"><tbody><tr><td><iframe width="932" height="524" src="https://www.youtube.com/embed/mMZVLzLjqDI?list=PLjv-p0BreIuh4uisKxaxGnq1nI9fqXCv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div style="left: 60px; top: 0px; position: relative;"><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4pt;"><b> 모정으로 지새는 밤/ 은영숙 짙어가는 가을빛으로 온 산야 물들어 가고 말없이 바람에 떨어지는 갈잎 샛노란 은행잎 길손들에 밟히고 둥지 떠나는 철새들의 슬픈 이별 산기슭 오솔 길에 피어있는 산국화 내 사랑 못 잊는 빛깔로 미소 짖는 그대 그리움에 가슴의 회오리 곱게 물들어간 가을 연민의 모정 이슬 맺히고 흩날리는 바람타고 노을 속에 지는 낙엽 상처를 여미고 눈시울 적시는 마음의 표류 침묵의 고요 담고 슬픈 고독 얼룩지는 창가 모정으로 머무는 가을, 보고 싶은 사람아 흐르는 달빛 텅 빈 가슴에 그대 향기로 안겨 추억을 밟는 낙엽 길섶에서 우는 풀벌레 삶의 갈피 속에 남겨진 가을빛 흔적 맴돌다 가버린 꿈길 모정에 눈물로 우는 밤!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정으로 지새는 밤 / 은영숙

짙어가는 가을빛으로 온 산야 물들어 가고
말없이 바람에 떨어지는 갈잎
샛노란 은행잎 길손들에 밟히고
둥지 떠나는 철새들의 슬픈 이별

산기슭 오솔 길에 피어있는 산국화
내 사랑 못 잊는 빛깔로 미소 짖는
그대 그리움에 가슴의 회오리
곱게 물들어간 가을 연민의 모정 이슬 맺히고

흩날리는 바람타고 노을 속에 지는 낙엽
상처를 여미고 눈시울 적시는 마음의 표류
침묵의 고요 담고 슬픈 고독 얼룩지는 창가
모정으로 머무는 가을, 보고 싶은 사람아

흐르는 달빛 텅 빈 가슴에 그대 향기로 안겨
추억을 밟는 낙엽 길섶에서 우는 풀벌레
삶의 갈피 속에 남겨진 가을빛 흔적
맴돌다 가버린 꿈길 모정에 눈물로 우는 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최영복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가을 날씨는 날마다 청명하고 
바람에 물들어 가는 나무 이파리
우리내 삶을 지켜 보는듯 쓸쓸 합니다

작가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 하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언능 모셔다가
제 맘대로 습작 했습니다  허락도 없이 말입니다
결례를 혜량 하시옵소서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풀피리최영복 작가 님!~~^^

Total 17,427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7 03-08
17426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1:55
1742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3 04-25
17424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4-24
1742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2 04-24
174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5 04-21
174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3 04-19
1742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 04-19
1741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2 04-19
174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2 04-18
1741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4-17
17416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4-17
1741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3 04-17
174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2 04-16
174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2 04-16
1741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4-15
17411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2 04-15
174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 04-15
1740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3 04-15
174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4 04-14
174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2 04-14
1740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2 04-13
1740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04-12
174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3 04-11
1740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3 04-11
174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3 04-10
17401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 04-09
1740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1 04-08
173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2 04-08
1739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2 04-06
1739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 04-06
1739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4-05
1739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3 04-05
1739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04
1739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4-03
1739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1 04-03
17391 블리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4-03
1739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1 04-03
173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3 04-03
17388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3 04-02
1738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4 04-01
17386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2 04-01
17385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2 03-31
173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2 03-31
1738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2 03-31
173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2 03-30
1738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2 03-29
1738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2 03-29
1737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1 03-29
173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4 03-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