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앞에 펼처진 꽃가마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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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54회 작성일 21-10-18 01: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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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을 앞에 펼쳐진 꽃가마 /은영숙
비는 줄기차게 내리며 가을을 몰고 가네
창 너머 보이는 곱게 물들었던 가로수
축 축 늘어져 비바람에 떨어지네.
서녘 하늘에 지는 해 구름 속에 날고
일몰이 내려앉는 저녁 강 젖은 안개
보고 싶은 임 그림자 가슴에 안네
헐벗은 가지처럼 찾아오는 고독
추억마다 서럽던 외로운 벗
비개인 저녁별 반짝이는 눈동자처럼
매달리는 삶의 가지 끝
붉은 심장인 양 그려보는 사랑의 밀어
방황하는 영혼 앞에 꿈의 침묵
이루지 못하는 욕망 앞에 슬픈 한숨
아픈 추억 마음의 갈피 속에 잠재우고
꿈속을 걸어본다, 사랑의 꿈속을
바라보는 꿈 아름다워라
붉은 노을 앞에 펼쳐진 꽃가마
행복을 바라보는 별들의 약속
메아리 타고 찾아오네! 불꽃놀이처럼
희망의 끈 둥글게 원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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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늦은 밤입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오늘은 이곳엔 한파가 몰려와서
가을 옷 차림으로 외출 한 아이들이
추워 추워 하면서 귀가를 서둘러 오더이다
세월이 달려 가니 마음도 썰렁 합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 가을映像에,擔아주신 "꽃가마`詩香"..
"이영숙"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聽하며,詩香을 吟味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니,"겨울"이 오는듯.."殷"님!늘, 康`健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어서 오세요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이곳은 산동네라 한파의 영양 민감하게
느낍니다 조석으론 창문을 열지 못 합니다
초 겨울을 느끼거든요
세월아! 쉬어 간들 어떻리 웨처 봅니다
일착으로 찾아주시고 살가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한참 모자라고 부족한 영상이 이곳에서 빛을 발 합니다
[노을 앞에 펼쳐진 꽃 가마]
시 향 흘러 넘치는 고운 시가 영상조차 빛을 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10월의 한파가 그곳 산 등성이 까지 뻗쳤군요
산속이라 추위를 더 느낄만 하겠습니다
아직도 설 익은 가을인데 어쩌다 겨울 흉내를 내는지 모르겠네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남녁에는 아직은 가을이 빛을 발 할때 입니다
부산은 겨울에도 밍크 코트가 필요 없는 날씨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살때는 사라호 태풍을
길거리에서 만났으니까요 ㅎㅎ
그시절 우리 작가님은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했을거에요
이곳은 벌써 한파가 살얼음 얼리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너무 좋아서
언능 모셔 왔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