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만나리 /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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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4회 작성일 21-10-24 19: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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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곁에 있을 때는 몰랐지만
곁에 없는 빈자리는 너무나 크게 와 닿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나 보내고
홀로 남았다는 게 믿기지 않겠으나
가고 옴의 순서가 없는 것이기에
달리 어쩔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생이 길어야 백년인 것을..
남은 생을 함께할 수 없음이 슬픈 일이지만,
딱, 그만치의 인연을 ..
얼룩진 회한만 가득히 남았겠지만
생전에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의 추억은
고스란히 남아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하나씩 꺼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동병상련의 마음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