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 박 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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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9회 작성일 21-10-30 23: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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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은 짙어 가고 서리 내린 가을산이
곱기만 합니다
이곳 산동네도 앞산 뒷산 황갈색 단풍꽃이
곱게 피어 길손 들의 가슴 설레게 하네요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곱게 수 놓와
삽입곡도 설레게 하네요
밀림 같은 통나무숲이 삶을 흔 쾌히 숨쉬게 하는
가고 싶은 가을 숲입니다
시인 박인걸 님의 詩 가을 단풍// 시향 속에
즐겁게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양에 갔다 온 지 벌써 재작년이 되었군요.
새벽에 만난 부천 사시는 분께 커피 한잔 얻어먹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죽녹원의 근처에서 대통밥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두 말이 필요 없는 곳이라고 봅니다.
기회가 되면 손자 손녀가 밀어주는 휠체어라도 타셔
다녀보실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기를 바라봅니다.
올해는 남이섬이라도 다녀볼까 고민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저물어가는 저녁시간이 마음 넉넉한 시간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