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워 /송엽 박기선(사진, 밤하늘의등대님) > 영상시

그대가 그리워 /송엽 박기선

봄바람이
가슴에 안기는데
먼 산만 바라보고 있네.

그리운 임은
어디에 가고 없는지
피어나는 꽃도 모르고

흙냄새 코끝에
그대 찾아 떠도는
간절한 마음을 아는지

들녘에 우짖는
종달새 하늘 높이
그대 간 곳을 묻노라.

날이 많이 추워집니다~^^
늘~건강하세요~^*^

리앙~ ♡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의 고운 사진 작품에
시인 송엽 박기선 님의 詩, 그대가 그리워// 시향

멋지게 빚으신 영상시화에 넋을 놓고 머물다 가옵니다
두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이렇게 뵈오면 참 좋은데 말이죠~^^
네네 저도 많이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자주 뵈올 수 있게...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우리 시인님의 다녀가주신 발자취를 보노라면...마음이 찡~~ㅜ.ㅜ
힘내시구요~^^

네네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밤하늘의등대님~^^
올려주신 멋진 사진들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아주 많이 수고의 감사드리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고려산 진달래 사진이군요.
코로나로 출입 금지한다는 것도 혹시나 해서 새벽같이 올라간
기억이 새롭습니다.
군에서 본 이후 처음으올 접하는 운해이고, 아무도 없는 고려산 정상에서
나 혼자만이 있는 기분은 말로 표현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잠시 단속반이 나오라는 소리를 듣고, 반대편으로 도망가다
다시 나와 씨익 웃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뭐라고 여차했으면 과태료 나올 뻔했습니다...
질서를 지켰어야 하는데....
내년에는 괜찮겠지요. 영상을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애쓰셨습니다.
깊은 숙면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ㅎㅎ
등대님의 모습이~그려집니다~ㅎㅎ
한 폭의 그림처럼 너무 멋진 사진들을 담아 오셨는데...
제가 솜씨가 없으니..ㅜ.ㅜ
늘~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더 노력해야겠지요~ㅎㅎ

등대님~^^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흥미 있게 잘 마무리를 하고 잠시 들어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머리가 띵~ㅎㅎ
눈도 아프고 아무튼 그렇습니다~ㅎㅎ
이그~이렇게 사서 고생을 합니다~^^

등대님~^^
갑자기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멋진 사진들~^^
아주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