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 淸草 배창호(사진, 김연옥 작가님) > 영상시

그리움 하나 / 淸草 배창호

안개비 아롱아롱
대숲에 걸린 줄 알았는데
가슴에 응어리진
슬픈 알갱이가 음율처럼 추적인다

이내 갈애渴愛하는 마음 하나
시도 때도 없이 들쑤시고 있는
임이 전부인데
저미도록 처연한 방황이
온통 환영으로 일렁인다

어이 하리야,
추억의 "소렌자라" 리듬에 묻혀
차마 내쫓을 수도 없는데
눈먼 누구한테는
기다림도 사랑이라 했건만

먼저 고운 사진을 제공해주신...
김연옥 작가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배창호 시인님~^^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으로...
저 리앙이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행복한 날들 되세요~^*^

리앙 님!

지난 3월 20일 날
리앙 님을 바람이려니, 영상으로 처음 뵙게 되었고요
몽순이의 가슴 아픈 사연 접하면서
구산리에서 바라본 마산 앞바다가 너무나 친근하게 와 닿았습니다

요즘,
두문불출하면서
저의 모자람을 다스리는 숙고의 시간이지만,
먼저 올렸던 글,
자료 검색 관계로 시마을에 접속하였는데
영상 방 첫머리에 리앙 님의 영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카오스토리를 접속하지 않은 지
참으로 오래되었는데,
리앙 님의 작품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스토리에 방문하고 보니 21. 9. 19. 조회 수 93회로 올려져 있기에
반가움의 인사 겸, 안부 놓고 갑니다.

리앙 님!
영상 작품, 블로그에 감사히 모셨습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요. 편안하고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오~^^
배창호 시인님~^^
반가운 발자취로 다녀가 주셔서 이 시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네네 잊지 아니하지요~^^
올 한 해 가기 전 구산리쪽으로 다시금 먼저 보낸 우리 아이 발자취 따라 여행 갈 생각 중입니다~^^
네네 함께 통감해주셔서...제 기억에 감사하는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시향기방에 우리 시인님의 시향이 올려져 있나 하는 생각에..기웃거리도 하였지요~^^
자주 이렇게 뵈었으면 합니다~^^
댓글이라도 시향을 뵈올 수 있다면 감사히 모셔 가겠습니다~^^

힘내시구요~^^
마음 상하지 마시구요~^^
솔직히 말씀이 없으셔도 ㄷ ㅏ 아는 일입니다~^^
독자 한 사람으로 써~배창호 시인님께 응원의 ㅁ ㅔ세지를~~~~쭈~~~욱~~보내봅니다~^*^
고운 시향으로 만인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구요~^^

늘~건강하세요~^.~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편집하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거듭 감사드리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리앙 반가워
멋진영상 잘보고간다
늘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추천

은방울님~^^
반가운 발자취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세요~^*^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눈부신 활동에 갈채를 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연옥 작가님의 사진에
제가 존경하는 시인 배창호님의 주옥 같은 시를
영상시화로 만드시어 감명 깊게 감상 하고 가옵니다
두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리앙~ ♡ 작가님!~~^^
배창호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든든함에 감사의 미소를 보내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구요~^^
식사 잘 챙겨 드시고...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淸草 배창호님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가을도 끝자락입니다 금년도
얼마 남지 않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머물다 가옵니다
영상 방에 늘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배찬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언제나 살가웁게 맞이해주시는 시인님!
시인님의 영상 시화에서
웃녘의 첫눈 소식과 더불어 고운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

눈과,
혹한에 고단한 겨울이 되시더라도
강한 모성애로 잘 이겨내리라 확신합니다.

행여,
자주 뵙지 못하더라도
그러려니,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일상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淸草 배창호닌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오늘 이른 아침 함박눈이 소담스럽게
앞산 뒷산 가득 내렸습니다
자주 못 오신다는 말씀은 못들은걸로 간직
쪽지 드렸습니다  열어 보십시요

길이 않이면 가지말고  오물은 무서워서가 않이고
더러워서 피해 가는 것입니다 아셨죠?
어느나라에 법을 않지키는 법이 있습니까?
만인이 공평 해야지 어느 한 사람만이 특혜가 주어지는
것은 법이 않입니다  그것은 삼척 동자도 아는 것이지요
마음 진정 하시고 슬기롭게 대처 하세요  아셨죠?!
응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