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울 안아보는 가을 / 은영숙 ㅡ 영상 체인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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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32회 작성일 21-11-12 00: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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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독을 안아보는 가을 / 은영숙
가을걷이 노랗게 물든
고개 떨군 겸손의 알갱이
줄지어 서 있는 들녘 농부들의
일손 바쁘다
산야마다 초록 우산 걷어내고
청솔모 우두커니, 바람은 희뿌연 안개 몰고
한 잎 떨어지는 가랑잎
굴러 굴러 어디로
투명한 햇살 안고 낙하하는 가을 잎
선로 변에 코스모스 꽃잎에 앉아
석별 고하고, 백일홍 붉은 입술
길손을 불러본다
호반의 강기슭 은빛 갈대 바람배 타고
노란 애기똥풀 어스름 가로등 꽃등 밝히고
하현달 기우는 산마루에 부엉이 우는데
방음벽에 담쟁이 힘겨워 주저앉았네.
순례길 수수꺾기 고독을 벗 삼고
세월의 굴렁쇠타고 어디로 어디로!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도 다 가고 선뜻 겨울이 왔습니다
함박 눈이 함빡 퍼붓고 겨울의 전령을 알리더군요
작가님 계시는 남녁에는 겨울에도 눈 보기가 힘들지요
제가 젊은시절 부산에 살았었기에 조금은 압니다
가을이 아직 채색된 갈잎이 산엔 그대로인데
예쁜 갈잎에 하얀 눈송이가 앉아 있는것이
더 없이 아름답더이다
제가 많이 아팠고 집안에 손자도 수술 했고
딸은 지금도 입원중이고 아주 힘든 상항이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작가님의 탁월한 영상이미지를 이곳
영상방에 초대 했습니다
맘에 않드셔서 모르쇠 하시는 줄 압니다
고운 눈으로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詩人님!!!
家內의 大`小事 때문에,精身이 混迷하시고..
그`間에 苦超가 얼마나 많으셨으면,"詩마을"에도..
"따님"과 "孫子"의 病救患에,넘`넘 手苦가 많으십니다..
病苦가 깨끗이 낳아서,"殷"님의 마음이 平安해 지셨으면..
"은영숙"詩人님!映像과 詩香을,吟味하오며..늘,康健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십니까?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 주시고
혈육처럼 걱정 해 주시는 우리 박사님!
저에게 다가오는 고뇌의 여건이
한 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체인지님의 영상으로 시를 담으셔서~^^
오늘 이 자리..
반가운 안박사님께서도 계시고~^^
세 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체인지 작가님께선 하시는 일이 있으신 가봐요
제가 모셔다가 쓰는 영상 마다 모르쇠로
외면 하시는데 대박 나는 일 거리가 있으신가봐요 ㅎㅎ
좋은 일이라면 박수 쳐 드려야지요
많이 무한 했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映像 Image - 作家님!!!
"리앙"作家님!"詩마을"에서 자주 뵈오니,방갑습니다如..
"리앙"作家님의 作品을 對하면,年前의 追憶이 生覺납니다..
"벤쳐스`樂團"의 演奏曲,"푸른蒼空"을 즐`聽합니다!늘,安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날씨도 차가워지고 가을도 점점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체인지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