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금을 넘나드는 斜線 / 淸草배창호/ 영상 ㅡ리앙~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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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89회 작성일 21-11-12 16: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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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금을 넘나드는 斜線 / 淸草배창호
꽃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는
경전의 구절처럼 비울 줄 알아야 채움이 있어
초록의 경연으로 일산日傘처럼 펼쳐진
숲의 정갈함이야 말해 무엇할까 마는
깨어나지 못한 구태가
분별없는 각으로 얽혀 끝이 보이지 않은
영혼을 매각한 투혼이 야단을 이룬다
놓을 때를 알고 자정할 줄도 알아야
욕망에도 염치가 있을 터,
풍토병처럼 만연하는 세속의 멍에가 되어
아집은 명분도 잃게 하고 품격도 뭉게어버린다
오고 감에도 정당한 도리가 있어야 하며
경륜에도 갖추어야 할 덕목이 주춧돌이듯이
샛강이 모여 하나가 되는 바다를 보라!
일상이란 핑계에 하루를 훔치고도
일없다는 듯 교만을 경계해야 함인데도
스산한 해거름 들어
그저 통속이라고 한다면야..
말간 영혼은 어디에서 깨울까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은 잘 되시는 지요?
작가 님께서 담아 주신 아름다운
영상 을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 님
가을도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쓰신 주옥 같은 시를
이곳에 초대 합니다
힘내시고 감상으로 미소 가득 담아 주십시요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배창호 시인님의 그윽한 고운 시향을 담아 주셔서~^^
두 분께 안부 인사 드리게 되어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이 시간 마냥 행복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고 모나리자정 작가님과
합작 하신 사진에 배 창호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가
제 불러그에 소장 된 글이 많이 있습니다
한편 소개 올렸습니다
함게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상큼한나비님의 댓글
상큼한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님 안녕하세요
늦은밤 다녀갑니다
고운영상 고운시어 잘보고갑니다
늘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공감으로 응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상큼한나비 작가님!~~^^
홍나희님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나희 왔다 간답니다
영상 고운 글 잘 봤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꼭" 건강하시고요......"추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공감으로 응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홍나희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