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네, 겨울 바다에 / 은영숙 ㅡ 영상 홍나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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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23회 작성일 21-11-19 15: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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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내리네. 겨울바다에 / 은영숙
잿빛하늘 눈이 올 것 같다
이른 아침 창문을 여니 전깃줄에
새하얀 비둘기 한 마리 윙크 하네
가버린 그 사람 소식을 알리는 듯
나신으로 서 있는 가로수에 폭설의 선물
가지마다 눈꽃으로 장식
지붕위에 주차 된 승용차에 설국처럼 쌓인 눈
거리에도 발자국 하나 없이 눈 세상이다
하늘에선 흰 나비들의 광란
동화나라를 꿈꾸듯 내 마음은 들뜨고
섬 마을 부릿지에 서서 기다리는 소녀 같은 소망
바람도 조용한 눈 내리는 겨울 축제
추억을 불러본다 굴러가던 썰매 장
잘 꾸며진 스키장 지금도 예나 다름없건만
가버린 친구들의 목소리 흰 눈 속에 머물고!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바람비에 우리집 뜨락에 샛빨간 단풍나무
이파리가 소복 소복 떨어져서
가을 이별을 안타까히 속삭이고 있습니다
그옛날 인천 항구에 이별을 위해
많이도 드나들었던 추억의 바다 였습니다
어린 아들 딸 손잡고 눈물의 손수건 수 없이
적셨던 곳입니다
그래도 그시절이 다시 왔으면 합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주신 밤하늘의등대 작가님의
포토 이미지가 정감이 가고 한편 슬픈 회상의
한 획을 넘나들기도 합니다
아름답게 편집 하신 작가님의 영상 에
수 놓아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제 습작이 맘에 않 드실지 살펴 보십시요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홍나희 작가님!~~^^
홍나희님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아직도 작가님은 소녀입니다
마음도 꿈도 소녀입니다
나이는 숫자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늘.....소녀의 꿈을 버리지 말고 사세요
그러면 몸은 나도 모르게 반응을 합니다
소녀의 마음으로 소녀의 꿈으로 살아가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은 시말 떠나시기 전 부터
이미지방에 계실때 부터 반해 버렸지요
맞아요 나이는 숫자 일뿐 입니다
마음 먹기에 달라요 제 성격이
아주 내성 적이라 말이 없고 유머를 못 합니다 ㅎㅎ
잘 웃고 잘 우는 전형적인 여인 성격입니다 ㅎㅎ
여고시절엔 책벌례 였구요 ㅎㅎ
지금도 마음은 이팔 청춘이구요
키도 작고 얼굴도 아주 작고 손도 발도 아주 작고요 ㅎㅎ
헌데 남편은 180에 스텐다드 탈렌트가 울고 가게요ㅎㅎ
내자랑 많이 했죠 ㅎㅎ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홍나휘 작가님!~~^^
미추홀님의 댓글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오늘도 홍단장님 뒤를 졸졸졸 ㅎㅎㅎ
늦게 왔는데도 다른분이 안오셔서
단장님 뒤에 셨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아름다운 글이 함께 하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벅수를 보냅니다
좋은 밤 되세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추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홍나희 작가님의 덕에
멋스러운 젠틀맨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 입니다
자주 오시어 응원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미추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나희"任의 눈오는겨울바다"風光에,詩香을 擔으시고..
"nahee"作家님의 아름다운 映像과,쎅써폰音響을 즐`感여..
"追憶의 바다" 仁川"을 回想하시며,옛`追憶에 潛기시는 "殷"님..
"홍나희"作家님과 本人의 生覺처럼,"나이는 숫자에 不過합니다요"..
"은영숙"詩人님!追憶을 고이`고이,看織하시고..늘 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답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이제 삶에도 한계선이 온것 같습니다
자꾸만 지나간 일들이 백지 처럼 잊어 버리네요
지난 시절 친구 들과 국내의 사찰등 명소의
유명 관광지는 꽤나 많이 구경 다녔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잊어 버리기 시작 합니다 서글퍼 지네요
이렇게 나희 작가님의 고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초록별님의 댓글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지아 다녀갑니다
나희 작가님 글처럼 은영숙 작가님 글속엔
소녀 같은 마음이 담긴 것을 저도 느꼈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되세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민지아 숙녀 님!
잊지 않고 바쁘신 일정 인데도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실어 주시는
알뜰한 작가님!
하시는 사업 대박 나시기를 기도 합니다 ♣♣
초록별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