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어 스쳐가는 바람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ㅡ 리앙~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4회 작성일 21-11-21 23:56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 잊어 스쳐 가는 바람 / 은영숙
빗살무늬 창가에 달이 뜨고
날 부르는 저 달은
둥글이처럼 쌓아 버린
달무리 어슴푸레 감돌고
하얀 천장을 응시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달빛의 언어
차갑게 여행하는 달 가는 하늘
그대 닮은 저 달은
돌아 서는 문장의 시를 쓰고
눈물의 현을 타는 애처로움의 흔적
통증 담고 뒤척이며 하얗게 지새는 밤
울어 지친 추억에 매달려 이 밤
못 잊어 스쳐 가는 바람이여
구름 의 배를 저어 임 찾아 가렵니다
꽃 마중 가슴 열고 받아 주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가을도 속절 없이 가고 겨울이 자분자분
찾아 옵니다 세월이 빠르기도 합니다
괜시리 서글퍼 지네요
작가님의 서재에 휘리릭 들려서
이곳의 달밤을 보고 작가님의 고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리앙"作家님의 "별빛`달빛"映像에,詩香을 擔으셨네`如..
아름다운 달밤에 繡놓으신,"못잊어 스쳐가는 바람" 詩香吟味..
"은영숙"詩人님의 말씀처럼,"世月은 續絶없이 흘러만 갑니다`여"..
"리앙"作家님의 고운映像과,"殷"님의 詩香에 感謝오며..늘,康`寧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이곳은 오늘 눈발이 날리다가
그치고 흐린 날씨가 마음도
흐리게 만드네요 ㅎㅎ
귀한 걸음 하시고 살가운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홍나희님의 댓글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휴일은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좋은 글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눈이 올것 같았는데 눈으로 보고
숫자로 셀수 있을 정도 내리더니
다음에 올려나봐요..ㅎ
은영숙 작가님
오늘도 행복한 밤 보내시고
예쁜 꿈 꾸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막 우리 작가님 방에 가서
목포행 완행 열차 타고 신나게
이곳으로 오니까 우리 작가님께서
고운 방문 주셨네요
어쩜 그리도 샘 솟듯이 작품을 제작 하실 수 있을까?!
감탄 속에 빠졌다 왔습니다
바쁘신 일정에서도 이렇게 잊지않고
응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홍나희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엔 스처지나간 운명 이란다면 그저 묵묵히
석수처럼 두둘기다 탑아래에 흙이 되는 것을...
그렇게 아둥바둥한 스침이라 말하며 살았을것을
수많은 시간이 지나 왔음에도 스침 을 잊은체
가야되는 천길 벼랑위에 메달린 그러한 스처 지나간....
항상
강건.건안 하시는 일 건승과 행복을 위해서
힘차게 파이팅 !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쉬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안녕 하셨습니까?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공감으로 놓아 주신 댓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편한 쉼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