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고운빛 사이로/은파 오애숙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단풍 고운빛 사이로/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88회 작성일 21-11-23 09:24

본문

소스보기

<iframe width="1190" height="669" src="https://www.youtube.com/embed/5-v7Am3AMUc?list=PLjv-p0BreIuhU5OggKMcPBWeJjEWz0NT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추천3

댓글목록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단풍들이 낙엽이 되어서
한잎두입떨어저 산바람에 휘날리는
만추의 계절11월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고운밤 되세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 고운빛 사이로/은파 오애숙

아름다운 이 가을에
화려하게 치장하고서
웃음꽃 피우는 모습에
부러움이 물결친다

인생 황혼의 해 질 녘
우리 모두가 그대처럼
마지막 열차 안 고운빛에
물들면 아름다우련만

때로는 회오리바람에
휘몰려 파란 잎새 떨어져
낙엽처럼 나뒹굴고 있어
뜻대로 안 되는 인생길

금은보화는 노력해서
얻을 수 있다지만 결국엔
공수래공수거 인생임에
지혜로 살아야겠구려

그대는 무엇을 말하려
화사한 옷 입고 치장하나
고운빛에 웃음 짓는 상추객
조문객 같아 슬프구려

하늘 뜻 안다는 지천명
한참 지나갔건만 내 아직
천년만년 살 것 같은 착각
내 그대 보며 곧춘다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소리 영상작가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은파의 부족한 시향에 영상 작사님만의
특유의 기법으로 하모니를 이룬 영상시화에
감동의 물결이 흘러넘쳐납니다요.

단풍잎의 붉은 빛이 알지만 다른
나뭇잎이 가을이 되면 이리 아름다운
고운빛인가 싶을 정도로 매료됩니다요
붉은 단풍은 아예 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한국에서도 서울에서는 은행잎 단풍잎
말고 초록잎이 붉은 빛으로 물든 잎은
40년 살면서 한 번도 못 봤습니다

그런 까닭에 고국의 가을 산야를
둘러보고 오지 못한게 한으로 맺혀
있어 아쉬움의 물결 휘날리고 있습니다
이곳도 한국처럼 예쁜 것은 아니지만
두 시간 달리면 단풍 볼 수 있는데
때 잘 맞춰야만 볼 수 있답니다

영상작가님의 수고로 인해
대리 만족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고 원하시는
계획과 영상작품에 진가 발휘 하시길
주님께 두 손모아 기도 합니다

한국에 갑자기 한파 있다는
뉴스가 있어 이 환절기 특별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작가님!!
방문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 보며
인생 말년에 단풍 같이 찬란한
삶이 된다면 얼마나 멋진 삶일까
생각해 보나 코로나19 팬더닉으로
조퇴니, 명퇴니...설 곳을 잃어 방황하
고국은 단풍도 바람 불어 낙엽 되어
이리저리 나뒹구리라 싶습니다
근래는 한파로 어려움도
있으리라 싶습니다

예전에 겨울이
무섭다고 어르신들
그리 말했던 기억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한겨울
추웠던 기억이 나서
몸이 으시시~

생각만 해도
떨려오고 있어
이곳은 전기장판도
깔지 않고 살고 있는 곳
겨울이 겨울 답지 않아
때론 눈 썰매 타고
눈사람 만들고
눈 뭉쳐보고....

예전의 추억
가슴에 물결치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이역만리 타향에세
은파 올림`~*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야 된다면 어쩌면 좋을까
섬광처럼 스처 지나간 삶에의 흔적을
두고 간다면 내마음 서러워서 어이 할까나
모두가 소용 없는 일이라는데.
이구동성으로

공수래공수거..  공수래공수거 라며..

멋진시음과 영상에서
잠시 쉬다가 가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영상 작가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데카르트 시인님은
시어가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바로 데카르트 시인님의
영상 찾아가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은혜속에
마지막 가을 아름드리 열매 맺으소서

Total 17,438건 320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8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 07-13
148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8-11
148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9-27
148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3 05-12
148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10-09
148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11-21
14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03-05
1481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12-02
148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12-31
147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4-29
147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5-13
1477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6-19
147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7-16
1475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8-08
1474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08-10
147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3 12-01
14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3-19
14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6-14
147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11-29
146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1-12
146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0-17
146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0-21
1466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0-27
1465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11-16
146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11-16
146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12-08
146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12-22
146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01-13
146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02-02
1459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05-18
14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 06-06
14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3 11-05
14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4 02-17
14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6 12-21
14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01-11
145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09-21
145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12-30
145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4 01-18
145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3-01
144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9-13
14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09-20
144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10-21
14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11-15
144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12-29
14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05-09
144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10-17
144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02-19
144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 06-16
144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9-10
1439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 10-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