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순례 / 은영숙 ㅡ 영상 홍나희 작가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갈매기의 순례 / 은영숙 ㅡ 영상 홍나희 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25회 작성일 21-11-24 00:29

본문

      
    갈매기의 순례 / 은영숙
    
    가는 해 등지고 세월의 뒤안길에 서서
    은하수 강 건너 유영하는 달 가는 하늘
    계절마다 바람 타고 갈매기의 순례
    
    빨갛게 물드는 그리움의 흔적
    젊은 시절 어느 날의 회상
    입항을 알리는 배 고동소리 부두의 접안
    
    중강에 떠 있는 선박 유달산 호텔에서의 해후
    가슴 가득 쌓여진 언어 안고 덤덤한 만남
    타다 말은 촛불은 짧은 시간 이별을 알리고
    
    함박눈 내리는 겨울 바다, 대신 울어 주는 갈매기
    보내는 마음 검은 눈동자에 이슬로 남아
    수평선 너머 아른 거리는 선박 무사 항해 손 모으고
    
    돌아오는 차창에 기대어 흩날리는 눈꽃 애달퍼
    화이트 크리스마스이브의 아련한 추억
    그대여 어느 하늘에서 기억 하나요?!
    지나간 여로 목포의 눈물 회상의 순애보를!
    
     
    






소스보기

<center><p hidden=ture style="text-align: left;"><audio class="attach_audio" src="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77-2.mp3" hidden=ture autoplay="1" loop="1" controls="1"</audio></p><center><p><table border="0" width="800" cellspacing="0" data-ke-align="alignLeft"> <tbody><tr><td> <img style="font-size: 14pt; center-spacing: 0px;" src="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125.gif" width="700" height="800" />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950px; LEFT: -50px"> <DIV style="Z-INDEX: 2; POSITION: absolute; WIDTH: 470px; HEIGHT: 421px; TOP: 60px; LEFT: 100px" id=item1> <SPAN style="FONT-FAMILY: Arial RED; HEIGHT: 150px; COLOR: rgb(255,255,255); FONT-SIZE: 9pt"> <PRE><UL><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0pt" color=#ffffff face=맑은고딕>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 <font color="#ffffff" face="맑은고딕" style="font-size: 12pt;"> <pre> </center><code> 갈매기의 순례 / 은영숙 가는 해 등지고 세월의 뒤안길에 서서 은하수 강 건너 유영하는 달 가는 하늘 계절마다 바람 타고 갈매기의 순례 빨갛게 물드는 그리움의 흔적 젊은 시절 어느 날의 회상 입항을 알리는 배 고동소리 부두의 접안 중강에 떠 있는 선박 유달산 호텔에서의 해후 가슴 가득 쌓여진 언어 안고 덤덤한 만남 타다 말은 촛불은 짧은 시간 이별을 알리고 함박눈 내리는 겨울 바다, 대신 울어 주는 갈매기 보내는 마음 검은 눈동자에 이슬로 남아 수평선 너머 아른 거리는 선박 무사 항해 손 모으고 돌아오는 차창에 기대어 흩날리는 눈꽃 애달퍼 화이트 크리스마스이브의 아련한 추억 그대여 어느 하늘에서 기억 하나요?! 지나간 여로 목포의 눈물 회상의 순애보를! <br> <br><br><br><br><br><br> </code></pre></div></div></td></tr></tbody></table> </center><center></center></iframe></center>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매기의 순례 / 은영숙

가는 해 등지고 세월의 뒤안길에 서서
은하수 강 건너 유영하는 달 가는 하늘
계절마다 바람 타고 갈매기의 순례

빨갛게 물드는 그리움의 흔적
젊은 시절 어느 날의 회상
입항을 알리는 배 고동소리 부두의 접안

중강에 떠 있는 선박 유달산 호텔에서의 해후
가슴 가득 쌓여진 언어 안고 덤덤한 만남
타다 말은 촛불은 짧은 시간 이별을 알리고

함박눈 내리는 겨울 바다, 대신 울어 주는 갈매기
보내는 마음 검은 눈동자에 이슬로 남아
수평선 너머 아른 거리는 선박 무사 항해 손 모으고

돌아오는 차창에 기대어 흩날리는 눈꽃 애달퍼
화이트 크리스마스이브의 아련한 추억
그대여 어느 하늘에서 기억 하나요?!
지나간 여로 목포의 눈물 회상의 순애보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의 눈부신 활동에
갈채를 드립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멋진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홍나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浪漫詩人님!!!
"나희"作家님의 아름다운,映像에 擔아주신 詩香..
"갈매기의 순례"를 吟味하며,"殷"시인님의 深`心響을..
"은하수,반짝이는 별(星)들,流星~等`보며,追憶의 心向을..
"유달산`호텔"의 哀닲은 事然을,追憶하시며 읊으신 詩響이..
"목포의 눈물`懷想의 純愛寶"를,連想하며 "殷"님을 生覺해如..
"은영숙"詩人님!"나희"映像과,詩香에 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안녕 하셨습니까?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그 시절
목포행 열차를 타고 외로웠던 여행
귀가길의 홀로 크리스마스가 잊지 못할
드라마 같은 한 시절 이었습니다
공감 속에 머물러 주시어 혈육처럼 살갑습니다
예쁜 홍나희 작가님의 영상시화에 함게 해 주시고
응원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홍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나희 다녀가며 글 남깁니다

고운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보온이 잘 되는 옷 챙겨입으세요
늘....따뜻한 보리차 있지 마시고요

행복한 수요일 건강한 수요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나희 님

사랑하는 우리 예쁜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의 영상에는 장미처럼 활짝 피는
즐겁고 예쁜 글을 써야 하는데 우리 세대는
모든 여건이 봉건 속에 제한 된 여건도 많고
시집살이 어렵고 귀항 하는 항구에도 시모님
동행이라 그 사연 어찌 다 말하리요
 
독신 며느리니 알만 하지요 현대인들은 상상도 못 합니다 ㅎㅎ
우리 예쁜 작가님께 글을 올리면서 미안한 생각을 했습니다
홀로 귀가길 열차의 창밖은 홀로 화이트 크리스마스~~ㅎㅎ
잊지 않고 사랑 주시는 우리 나희 예쁜 작가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홍나희 작가님!~~^^

미추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작가님
소인도 다녀갑니다^*^
단장님 영상 작가님 고운 글 감사히 접합니다
좋은 오늘 되기고 건강하십시요
추천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추홀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홍나희 작가님의
고운 영상시화에 함께 해 주시고
제게 힘을 실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미추홀 작가님!~~^^

Total 17,435건 10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85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5 10-25
169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5 10-27
169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5 10-27
16982 홍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5 11-04
16981 은방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5 11-08
169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5 11-09
16979
인생 아리랑 댓글+ 4
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5 11-15
1697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5 11-15
1697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5 11-21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5 11-24
16975 sanhoch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5 03-03
169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5 12-01
16973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5 12-09
169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5 12-10
169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5 12-11
16970
바다속에서 댓글+ 11
초록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5 12-31
16969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5 01-01
1696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5 01-03
1696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5 01-05
1696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5 01-06
1696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5 01-12
16964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5 01-18
1696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5 01-19
1696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5 01-21
1696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5 01-24
1696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5 01-29
1695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5 01-31
169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5 02-07
1695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5 02-05
1695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5 02-06
16955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5 02-05
1695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5 02-09
169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5 02-09
1695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5 02-11
1695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5 02-10
169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5 02-13
16949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5 02-14
1694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5 02-15
16947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5 02-17
1694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5 02-18
16945 淸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5 02-19
16944 미추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5 02-21
1694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5 02-28
1694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5 02-28
1694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5 03-01
1694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5 03-02
1693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5 03-16
1693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5 03-18
169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5 04-07
16936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5 04-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